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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ws재원맘
옥수수메밀전...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전
통조림 옥수수 반병은 호두죽 만들 때 들어가고 반병 남은걸 가지고 옥수수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메밀부침가루를 메밀전병( @6850678 )으로 많이 만들어 먹지만... 밀가루 대신 메밀가루를 옥수수랑 같이 섞어서 만들었더니...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나고....분명 전인데 전혀 느끼하지 않았어요.
향신즙 만들기> 양파1/4개,사과1/4개,흰파1/2대,마늘1톨을
물 1/3컵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요. 남은 향신즙은 고기 재울 때 사용하셔요. 사과는 식초에 박박 문질러서 씻고 껍질채 사용하셔요.
향신즙을 그냥 바로 사용하지 않아요. 옥수수메밀전에 씹히는 것은 유일하게 옥수수여야만 해요.
메밀부침가루 2컵에 향신즙 듬뿍 2T를 고운체에 걸러서 넣으셔요. 꼭이요~~.
옥수수를 넣고,~물1.2컵,소금0.3T,설탕1t를 넣고 잘 섞어주어요.
달궈진 팬에 포도씨유(식용유)를 2T 두르고 소국자로 반죽을 떠서 3개 정도 전을 올려 놓아요. 반죽의 색상이 투명 하게 바뀌면 뒤집어요. 포인트로 마른 홍고추를 잘라서 올리셔도 되어요.
앞뒤 노릇하게 구워서 한지(키친타월)에 올려 놓아요.
기름은 향이 나지 않는 걸 사용하셔요. 저는 향이 없는 포도씨유를 사용했지만.. 옥수수로 만든 콩기름도 좋아요. 워낙 담백한 전이라서...살짝쿵 나는 메밀향이 나야 은은한 향과 담백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요. 그래서 달걀도 넣지 않았어요.
메밀전병레시피> @6850678
옥수수가 들어간 호두죽> @685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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