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이 변하면서 조금씩 엉키기 시작하면
소금을 넣어 줍니다.
* 소금은 입맛에 따라 생략 가능합니다.
묵이 엉켜 분화구처럼 생기면...
약약불로 조절한후 식용유 아주조금을 넣어 줍니다.
눌러붙지 않게 약약약불로 조절하여
15분에서 30분정도 뜸을 들인다 생각하면서 저어 주면서 설설 끓여 줍니다.
* 오래 뜸을 들일수록 맛있다고 합니다..
다 만들어지면... 플라스틱통이나 작은볼에 담아 줍니다.
선선한 곳에서 식혀줍니다...
이 상태가 되면 냉장고에 보관후 완전히 굳어지면 먹을수 있어요.
* 랩을 씌워도 되지만.. 뚜껑 닫고 그냥 보관했어요.
묵무침, 묵밥, 묵사발, 묵샐러드..
다양하게 먹을수가 있어요..
- 약약약물에서 눌러 붙지 않게 오랫동안(15~30분) 뜸을 들이면 맛있어요.
- 중간에 소금+식용를 넣는 이유는 맹맹한 맛을 싫어하는 경우 풍미를 더해 맛있게 먹을수가 있어요.
- 물 비율이 적은 경우네는 굳은후 갈라질수가 있어요.
- 도토리가루도 수입산보다는 국내산이 비싸지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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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으로 성공해 자신감을 얻어 메밀묵에도 도전했네요
방식은 다르지만 성공
맛있게 묵사발도 하고 무쳐서도먹고 덕분에 기분도 업했네요
cardiB 2024-08-02 21:01:04
벌써 세번째 만들어 먹어요. 식용유 넣는이유를 풍미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식용유말고 올리브유가 몸에좋아 올리브유 넣었습니다 ㅋㅋ 전 힘들어서 10분만 뜸들였는데요. 그래도 엄청 쫄깃해요. 감사합니다.
이쁜엄마 2024-07-03 17:28:01
묵이 오래 뜸을 들렸더니 너무찰지고 맛있네요~~
묵밥맛있게 해먹었어요
감사합니다~^^
mmo**** 2024-04-23 15:23:16
헉 1:6을 거꾸로 보고 물양이 너무작아서 안 섞여어 다시보니ㅠ
어마어마한 양의 묵이 만들어졌네요 큰솥2개로 끓임ㅠ
(사진은 작게 보이나 제일 큰 그릇임)
나눠먹어야겠어요ㅎㅎㅎ
좋은 레시피로 만들수 있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요98 2021-01-03 14:49:21
30분은 못 채우고 20분을 약약불로 했더니 타지도 눌지도 않고 성공입니다. 생애 처음 도토리묵 너무 맛있네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졸혼시대 2020-01-16 14:41:53
도토리가루가 생겨서 어떻게 할까 고민 했는데 레시피 따라 처음 해봤는데 성공 했네요 감사 합니다.
오영미 2023-11-06 20:20:01
생전 처음 도토리를 주워서 방앗간에 가서 앙금으로 바꿔와서 말려서 가루를 내고 묵까지 일사천리로 만들었네요^^
내가 해놓고도 놀랍네요ㅎ,,,
허명옥 2021-07-03 18:52:53
오늘 도토리묵 탱글탱글하게
잘 쑤어서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뚜봄언니 2024-03-18 16:03:43
이레시피대로 해서 완전 성공함요 너무쉽고 진짜 맛있어요
친절한지영씨 2024-11-08 14:58:17
생애첫도토리묵
양념장도 여기 레시피
요리가 재밌어요
양성희 (별이) 2020-02-07 17:04:02
잘 쑤어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은주78 2016-10-25 20:31:37
멋지심다. 짐 도전중이에요^^
관주~ 2022-12-18 12:17:17
한번 만들었습니다.
조영섭 2023-02-18 12:08:04
덕분에 성공했어요!
서지영 2018-01-07 15:28:42
덕분에 잘 먹었어요
willie DA Lim 2018-11-17 01:52:24
도토리묵 얌얌
마자 2024-03-17 13:34:10
처음이라 될까 싶었는데 래시피 보고 묵을 무사히 만들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맛있다고 합니다
초류향 2016-12-26 22:31:30
계속 저어야되니 팔이 아파오네요.
고생한 만큼 맛나기를~~~^^
쉐프의 한마디2016-12-27 21:10:30
아 ~~ 그러셨군요..
ㅠㅠ 전 금방 된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혹시 양을 많이 하셨는지..
저는 딱 한번 먹을양 종이컵 한컵 분량으로만 만들어 먹었어요.
양이 많아지면 아마도 계속 저어야하니 힘이 들수 있어요.
어릴적 가마솥에서 엄마가 메밀묵 한솥 쑤시면서 팔 아프다 하셨는데
기억이 납니다.
초류향님 말씀처럼 고생한 만큼 아마도 맛은 꿀맛일듯 합니다.
맛나게 드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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