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진마늘 반스푼과 청양고추, 대파를 넣어 보글보글 쫄여주시면 되요. 간보면서 물이나 간장 더 첨가하시면 되구요. 저는 단맛 조금 나라고 설탕 반스푼 넣어줬어요.
어느정도 적당히 조렸다 싶으면 불 끄시구요.
요렇게 가지런히 반찬통에 담아주시면 되요. 확실히 고기가 있으니 비쥬얼도 더 살고 냄새도 고소해요.
먹기좋게 5등분으로 잘라주고 고기랑 양념을 먹음직스럽게 올려주면 정말 밥한공기 뚝딱 할것 같은 반찬 비주얼이 됬쥬. 소고기장조림은 가끔 해먹었는데. 요건 고기가 따로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만능간장에 이미 고기가 들어가서그런지 마치 소고기장조림을 한것같은 느낌? 고소하니 넘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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