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나 마트에서 사온 삭힌 깻잎을
깨끗하게 씻어... 물을 팔팔 끓인후
깻잎을 하루정도 담가 둡니다.
하루 지나면 또 한번 더 물을 끓여서 반나절정도 담가 두어요
이상한 냄새가 더 이상 나지 않는다면
물기 꼭 짜서 준비 해 둡니다.
양파, 당근는 채를 썰어서 준비하고,
쪽파는 송송...
양조간장 100cc(반겁), 물한컵(200cc)정도(다시육수물), 까나리액젓 2숟가락, 쌀엿1숟가락, 매실액1숟가락, 고춧가루3~4숟가락, 마늘 1숟가락을 넣고
양념소스를 만들어 주어요..
만들어진 양념소스에 준비해둔 야채를 넣어
보글보글... ~~
간을 보아... 입에 맞게 가족들 입맛에 맞게 추가를 더 해도 좋아요..
간을 보아 너무 짜면 물을 더 추가 하세요.
(이때 짜면 되지 않으니... 참고 하셔야합니다.)
보글보글 김 한소끔 나간후...
양념소스가 미지근해 졌을때...
물기제거해둔 깻잎을 양념소스에
조금씩 넣어서 양념이 잘 배이도록 합니다.
양념소스와 채소가 골고루 가도록
먹기 좋게 손질해요.
마지막으로 참깨도 솔솔
하루나 이틀정도 숙성 시킨후에...
먹으면 더 맛있는 삭힘깻잎장아찌가 된답니다.
삭힌깻잎은 특유의 냄새가 나므로... 물을 팔팔 끓인후에 여러날 담가두었다가 냄새가 나지 않는것을 확인후에 장아찌를 만들어야 한답니다.
장아찌지만 간은 너무 짜지 않게 슴슴하게 만들어야 끝까지 맛있게 먹을수가 있어요..
직접 삭힌 깻잎이 아니니 조금만 사다가 먹어보고 입에 맞으면
그다음에는 많이 사와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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