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용할 냄비는 마체프 24cm high 냄비입니다
국 끓이기 딱! 좋은 사이즈의 냄비라 국냄비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먼저 전기렌지에 불을 안 킨 상태에서 냄비 안에 기름을 부어줍니다
여기에 버섯과 당근을 바닥에 깔아주고
위에 냉동 우동 면을 넣어 줍니다
아직까지도 마체프 전기렌지에는 불을 켜지 않은 것! 잊지 마시구요
우동 면 위에 준비한 양념을 넣는데요
우동 면 위에 양념을 넣는 이유는 그래야 양념이 면에 잘 스며들기 때문이랍니다
나머지 준비한 야채들을 면 위에 모두 부어줍니다
배추를 마지막으로 올려 주시고
물은 5국자 정도만 넣어주세요
아직까지도 전기렌지에 불을 켜지 않은 것! 보이시죠!
마체프 냄비의 놀라운 요리 솜씨가 지금부터 펼쳐집니다
냄비 뚜껑을 덮어준 다음! 전기렌지에 불을 켜서 가열해 주시면 됩니다
이때 냄비 뚜껑만 잘 닫아 주신다면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아요!
면 따로 삶고, 야채 따로 볶아서 나중에 한번에 볶아야하는 볶음 우동 만들기의 복잡한 과정이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냄비 뚜껑만 닫으면 모든 재료가 한번에 익혀져요
가열한 상태에서 뚜껑에서 김이 나면 재료가 다 익은 거에요
잘 익어서 숨이 싹~! 죽은 배추 보이시죠?
이제 국자로 양념이 다른 야채들에도 고루 베이도록 저어주시면 요리가 완성된답니다
스탠냄비라서 바닥에 눌러붙지 않았을까 걱정되신다고요?
마체프냄비로는 그런 걱정 안하셔요 괜찮아요!
아무리 요리를 해도 재료들이 눌러붙지 않고
혹여나 태워서 눌러붙더라고 쉽게 세척이 가능한 것이
마체프 냄비만의 놀라운 기술력이랍니다
마체프 냄비가 밑면은 물론, 옆면까지 통 5중 스테인레스로 돼있어서
사방에서 동일한 열을 가해 재료를 익히기 때문에 요리가 쉽고 빨리 된답니다
하지만 손잡이는 1mm정도 약간 띄워서 붙이기 때문에 열 전도율이 악해요
10분 미만으로 가열한 냄비는 맨손으로 잡아도 될 정도로 따땃한 정도라
요리하면서 다칠 위험도 적지요
볶음 우동을 접시로 옮긴 후의 냄비 모습
정말 깔끔하지요
바닥이나 옆면에 눌러붙은게 전혀 없어서 세척도 무지 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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