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3,281
상품목록
main thumb
이글맘

일본음식 톤지루♡내 방식대로 해보자

일본 음식 중에 "톤지루" 라는 가정식이 있어요.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에서도 나왔었죠.

돼지고기를 넣은 된장국으로 이해하시면
되는데, "돼지고기는 김치찌개에만
넣는거 아니에요?"
하시는 분들은 새로운 맛의 세계로
도전해 보세요. ㅋ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재료 : 돼지고기, 각종버섯, 호박, 무, 파, 된장, 고추장약간
다른 재료들보다 저는 무에 집중합니다.
다른 재료의 2배정도 넣어요.
파하고 무를 많이 넣어야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무에서 단물이 나와
된장과 잘 어우러져요.
돼지고기랑 볶기
물 반컵(종이컵)정도 붓고 무랑 돼지고기를
먼저 뒤적뒤적 해주어요.
돼지고기의 양은 많이 넣지 않는게
좋은것 같아요.
한 300그램정도? 넣은거랍니다.
목살이 많지 않아 불고기거리랑 섞었지만
톤지루는 경험상 비계없는 목살이 가장 맛있어요.
고기가 중간정도 익으면 단단한 채소부터 해서 차근차근 넣고 같이 뒤적여줍니다.
일본은 당근많이 넣는데, 전 당근이
없어서리,,, 당근 넣으실꺼면
무랑 같이 넣으면 될것 같아요.
저는 한쪽에서 물을 먼저 끓여놓고
프라이팬에서 볶은거라서
다 볶은것을 냄비로 옮겼어요.
저번에 구입한 1구짜리 인덕션에서
따뜻하게 먹으려구요.. 헤
어디서 들어보니 톤지루는 마지막에
된장을 넣는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렇게 해보았어요.
미소처럼 부드러운 입자가 되기 위해
거름망에 갈면서 넣어주시면 좋아요.
(참, 고추장을 된장의 1/4정도 티 안나게
같이 넣어주면 더 맛있더라구요.)
보글보글 끓이다가 전 팽이버섯은 제일
마지막에 넣어준답니다.
오래 끓이면 질겨지더라구요..
푸짐하지요?
따뜻하게 먹어야 맛있어서 냄비에서
조금씩 퍼다 먹었어요.
1구 인덕션 정말 잘 산거 같아요. ^^

등록일 : 2016-03-01 수정일 : 2016-03-01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댓글 0
파일첨부
깻잎김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고사리나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잔치국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소고기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참치덮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우엉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꽈리고추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알감자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오이지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