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달궈진 팬에 베이컨을 구워 주세요.
그리고 가니쉬로 선택한 것이 아스파라거스~~ 같이 베이컨기름에 구워 주시면 됩니다.
이젠 수란을 만들어 줄텐데요.
먼저 물을 끓이시고 거기에 식초를 1T를 넣어 주세요.
그래야 달걀 흰자가 제대로 응고가 되어서 수란이 이쁘게 만들어 집니다.
그 사이에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인 홀랜다이즈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버터는 렌즈에 데워서 녹인 후에 달걀 노른자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해주고
레몬즙과 바질가루나 허브가루를 넣어서 거품기로 마구마구 휘저어 주세요.
버터 한큰술 : 달걀노른자1개 : 레몬즙 약간 : 소금 약간 : 후추약간 : 허브가루약간
이렇게 넣어서 거품기로 잘 섞어주시면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인 홀랜다이즈소스가 완성됩니다.
잉글리쉬머핀도 팬에 앞뒤고 구워 주신 후에
구워낸 베이컨을 머핀위에 올려 주시고 가니쉬로 아스파라거스도 옆에 놓아 주세요.
팔팔 끓어오르는 물에 달걀 하나를 살포시 떨어뜨려 주시고는
바깥쪽으로 젓가락을 원을 그리면서 휘휘 적어 주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흰자가 노른자를 감싸면서 수란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거름망을 이용해서 수란을 건져내어 주세요.
반숙이기 때문에 뾰족한 것에 닿으면 쉽게 터지기 때문에 국자나 작은 체를 이용해서 건져내어 주시면 됩니다.
수란이 잔열로 익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찬물에 담궈 놓아 주시면 됩니다.
앞뒤로 구워준 잉글리쉬머핀 위에 구운 베이컨 올려 주시고
그위에 만들어 놓은 수란을 살포시 올려 주세요.
가니쉬로 만든 아스파라거스를 위에 사선으로 엇갈리게 세워 놓으시면
멋진 플래이팅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홀랜다이즈소스를 뿌려주시면
브런치 에그베네딕트가 완성됩니다.
정통 홀랜다이즈소스는 정제 버터, 달걀 노른자, 다진양파, 레몬주스 , 소금, 화이트 와인, 식초, 흰통후추, 파슬리줄기, 소금이 들어갑니다.
만드는 방법은 팬에 화이트와인 넣고 졸여주다가 양파, 후추, 식초, 파슬리줄기를 넣고 약불에 졸여줍니다.
버터는 실온에서 녹인 정제버터나 렌즈에 돌려서 녹인 버터를 사용합니다.
달걀노른자와 버터를 넣고 잘 섞이도록 저어주면서 계속해서 버터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저어줍니다.
걸죽한 상태의 소스가 되었다면 졸인 와인을 넣고 농도를 맞추어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을 하시면 정통의 홀랜다이즈소스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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