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반 개, 양파 반 개, 새송이버섯 한 개를 다진 후,
양파의 색이 투명해질 때까지 프라이팬에 볶아주세요.
채소가 다 익으면
밥 두 공기와 불고기 한 줌을 넣고 비벼줍니다.
풍미를 위해 피자치즈를 세 줌 정도 넣고,
치즈가 녹을 때 까지 비벼주세요(생략 가능)
완성된 볶음밥을 동글동글 말아,
밀가루 - 계란물 -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묻혀주세요
이미 볶은 밥은 다 익었으므로,
겉 면만 익혀주는 식으로 기름에 튀겨줍니다.
기름의 적정 온도는 빵가루를 살짝 넣었을 때 거품을 내며 튀겨질 때 입니다.
완성된 아란치니는 주방냅킨에 덜어 기름을 빼주시고,
토마토 소스 3 큰 술과 함께 플레이팅 해주시면 완성입니다 :)
1. 아란치니 레시피에는 왕도가 없다고 해요 :)
고기는 소시지나 햄으로 대체 가능하며, 채소 역시 자신의 기호대로 추가하거나 빼셔도 무방해요 :)
2. 채소를 볶을 때 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볶음밥을 동그랗게 뭉치기 힘들어요 :) 기름은 1~2 큰 술이 적당해요 :)
3. 파슬리 가루와 잎채소를 얹어주시면 간단하고도 멋진 플레이팅이 가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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