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자투리채소를 넣어 표고버섯기둥,대파, 양파, 파뿌리, 다시마, 멸치를 넣어 20분정도 끓여 육수를 내준다.
채소육수물 5컵에 무우를 넣어 끓여준다.
이때 국간장을 넣어 기본간을 해준다.
보글보글 끓여 무가 투명해지면 손질해준 동태를 넣고
비린맛 제거를 위해 청주를 한술을 넣어 끓여줍니다.
동태를 넣어 끓기 시작하면 동태가 익을 수 있게 10분정도
끓여준다음 다진마늘과 매운 청.홍고추를 넣고 후추 대파와 팽이버섯을 넣어 주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마무리해줍니다.
겨울철 고단백 저칼로리 동태는 몸속의 열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하고 특히 술독을 푸는데 좋다고 합니다.
감기몸살 기운이 있을때 국이나 찌개로 먹으면 좋은
동태탕은 겨울식탁의 사랑받는 동태로 다양하게 끓일 수 있어 좋은 재료에요.
맑은 국물이 칼칼함이 매력인 동태탕은 시원한맛에
속풀이 해장으로 울집 식탁의 인기를 차지하는 동태탕입니다.
외유내강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동태탕으로 추운 겨울을
물리쳐봅시다~~~
동태의 비린맛이 걱정되시면 청주를 넣어주는것 잊지 마시고요
이것이 걱정되시면 코다리로 끓여도 담백하면서 칼칼한 동태탕을
끓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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