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차가운 물에 담궈 놓았습니다. 양파, 콩나물, 오이, 당근, 미나리가 준비되어져 있습니다.
그럼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고추장, 다진마늘, 다진파, 생강가루, 설탕이나 꿀, 후추, 진간장을 넣어서 간단하게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새콤한 맛을 원하시면 식초를 넣으시면 됩니다.
차가운물에 담궈 놓았던 각종 재료들을 물기를 빼주신 후에 완성접시에 담아 놓습니다.
담아 놓을때에는 가운데는 막국수가 놓여 지고요. 빙 둘러서 색색을 맞추어서 재료들을 담아 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김가루를 솔솔 뿌려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념장을 올려 놓아 주시고 양념장에 참기름을 넣지 않았어요. 나중에 위에 살짝 뿌려줄려고요. 지금 참기름 타이밍입니다. 참기름 쭈욱 돌려가면서 살짝만 뿌려 주세요.
그리고 기호에 따라서 삶은 달걀을 같이 올려 주셔도 비주얼이 좋아지겠지요. 물론 맛도 좋지요.
고추장, 진간장, 식초, 설탕의 비율만 잘 맞추시면 맛깔스러운 양념장을 만드실 수 있어요.
처음에는 고추장 1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반큰술, 식초1큰술을 넣고 간을 보시면서 새콤한 맛을 더 원하시면 식초를 단맛을 원하시면 설탕을 간이 안맞는다고 생각하시면 간장을 추가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간장이 많아지면 색이 거므스름해지니까 나중엔 소금으로 간을 맞춰 주세요.
단!!! 양념장이니까 다른 야채며 면과 같이 비비기 때문에 조금은 쌘편이 나중엔 간이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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