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가 한번 끓어오르면 다시마가 든 티백은 빼고~ 가스불을 중불로 낮춰 무가 익을때까지 다시 끓여줍니다.
그동안 납작어묵 4장을 준비, 세로길이대로 반 잘라주고요~
자른 어묵을 다시 반 접어서 꼬지에 끼워줍니다. 곤약도 비슷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꼬지에 끼운 어묵과 곤약은 채반에 받쳐서 뜨거운 물로 샤워한번 시켜줍니다. (불순물, 기름기 등 제거)
무가 다 익을만큼 육수가 우려지고 나면 다진마늘 반스푼을 넣어주고요~
미리 준비해놓은 어묵꼬지와 곤약꼬지를 넣어줍니다.
데코로 팽이버섯, 대파도 조금 넣어주고...어묵이 익을때까지 한번 더 끓여주기!!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뜨끈하게~맛있게 완성된 어묵꼬치탕!!!!
어묵탕은 육수만 제대로 우려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육수 우릴때 다시마는 끓어오르면 바로 빼주세요~
진액이 계속나와 국물이 탁해질 수 있거든요^^
모자란 간은 국간장을 더 넣거나 소금으로 간 맞춰주시구요~
곤약은 미리 데쳐놓는게 식감도 더 좋고~ 특유의 냄새도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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