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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맘써니

물떡

겨울이면 호호 불어먹는 간식으로 어묵만한게 없죠. 부산에서는 어묵에 가래떡을 꼬치에 꽂아 물떡으로 먹는답니다. 어묵국물이 떡에 쏙쏙! 배여 감칠맛이 뛰어나고 쫄깃한 식감이 너무 좋아요. 레시피를 보면 부산이 아니더라도 어느곳에서 즐길 수 있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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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는 다시마가루,멸치가루를 사용해요, 깔끔하고 편해요,
무와 양파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무는 너무 두껍지 않게 0.5~1cm 내외로 잘라주세요.
어묵은 끓는물에 한번 데쳐서 기름,첨가물을 제거해주세요.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무를 제일 먼저 넣어주세요.
물떡에 떡은 가래떡을 사용하지만 전 떡볶이 떡으로~ 떡은 말랑말랑한 상태로 준비해주세요.
무->떡->양파-> 어묵 순서로 넣고 끓여주세요.
간은 국간장 1작은술+소금약간
마지막으로 파를 송송 썰어 넣어주세요.

등록일 : 2016-01-06 수정일 :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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