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구수함의 끝!!! 현미차만들기
Total time: 2 h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현미; 다시팩; 무명실; 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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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구수함의 끝!!! 현미차만들기

따뜻한 현미차로 추운 겨울 온기를 불어 넣어 주자!!!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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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다시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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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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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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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Steps

먼저 현미를 깨끗이 씻고 물에 담가서 불려 놓아 줍니다. 반나절 정도 불려 놓으시면 됩니다.

반나절동안 불린 현미를 깨끗이 씻어 주고는 햇볕 좋은 곳에서 하루 정도 꾸득꾸득해질때까지 말려 줍니다.

햇볕이 아주 쨍쨍 나서는 아주 잘 말려졌습니다.

이제 볶아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약불에 서서히 진갈색이 될때까지 볶아 주세요.

볶이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약불에서 시작을 합니다. 천천히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약불에 서서히 볶아지도록 해 주어야지 나중에 차로 마셨을때에 구수한 맛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서서히 갈색으로 변해가고 있지요. 이보다도 훨씬 진한 갈색이 되어야 구수한 맛도 나면서 색도 제대로 날 수 있습니다.

다크초코렛색 정도가 나오면 다 된 것입니다.

이제 다 볶아졌습니다. 구수한 향이 물씬 풍기는 현미차가 만들어 졌습니다. 이제 한번 차로 만들어 볼까요.

볶아낸 현미 즉 현미차는 이렇게 밀폐용기에 넣고 한스푼씩 뜨거운 물에 타서 드셔도 되고요. 볶은 현미를 그냥 씹어 먹어두 고소하고 바삭바삭합니다.

주전자에 물을 붓고는 다시팩에 넣은 현미채를 넣고 끓여 보았습니다. 색이 연하지만 향믄 엄청나게 구수하고 고소한 맛이 나옵니다.

만든 현미차를 다시팩 작은 사이즈에 두큰술씩 넣어서 보관해 놓으면 쉽게 물만 끓여서 티백 넣고는 드시면 아주 구수한 현미차를 드실 수 있습니다.

혹시나 현미가 나올 수 있을 것도 같아서 무명실을 이용해서 끝을 오므려 주었습니다.

간단하게 다시팩으로 현미차 티백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하나하나 꺼내서는 쉽게 뜨거운물에 타서 드실 수 있으니 편하고 좋지요.

티백을 밀폐용기에 넣고 보관해 놓으시면 됩니다.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냉장고는 말구요~~~~~~

제법 맑은 노란빛의 현미차가 잘 우러나왔습니다. 연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더욱 구수한 맛을 내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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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12-25 수정일 : 201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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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요리 후기 1

그러게 2022-02-18 14:16:19

집에 오래된 현미가 있어서 고민하던중 좋은 레시피 보고 따라해 보았어요~ 사진과 비슷한 색이 될때까지 약불에 볶았는데 차로 마셔보니 제 입에는 약간 탄맛이 나서 조금 아쉬웠어요. 언니는 전혀 모르겠다고 맛있다고 하네요 ㅎㅎ 옥수수차 끓일때 같이 넣으니 굉장히 구수하고 맛이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