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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eo25

파김치&총각김치 함께 담기

우리 남편이 너무 파김치를 좋아해서요~ 쪽파와 총각무를 함께 버무렸어요
이오네 삼 남매도 잘 먹네요. 총각김치가 아직 덜 익었지만 파김치를 먼저 꺼내서 상에 올리니 너무 잘 먹네요
하룻밤 집 안에서 익혔다가 냉장고로 들어간 쪽파 김치 아직은 흰 뿌리 부분이 알싸하게 맵지만 그래도 양념이 맛있어서 밥 맛 살려주는 파김치 완성이요~~
와삭와삭 씹히는 청량감과 깊은 맛의 총각 김치~~
아직은 매워서 더 익혀 먹으려구요~~
파김치를 총각무와 함께 담으면 총각김치에 양념으로 들어가는 파를 양념이 아닌 파김치를 먹을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중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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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2컵에 찹쌀가루 2큰술을 물에 넣어~~
멍울이 없도록 잘 저어서 섞어주어요~
바글바글 끓으면 불을 끄고 완전히 식혀야해요~
총각무는 겉잎을 떼어내고 잘 다듬어서 무와 무청 사의의 흙을 깨끗하게 씻어서 켜켜이 소금을 뿌리고 윗소금물을 더 붓고 2시간 정도 절여줍니다
잔뿌리를 잘라내고 넉넉한 물에 담궈
흙이 떨어져 나가도록 하나하나 비벼가며 씻었어요
식은 찹쌀풀에 고춧가루, 다진마늘, 멸치액젓, 새우젓, 메실 액기스, 설탕을 잘 섞어서 양념을 만들었어요
위의 양념장에 간 양파와 간 생강도 함께 섞어주어요
양념을 준비한 쪽파에 넣어 손가락 끝으로 살살 섞어 풋내가 나지 않고 골고루 버무려요
양념을 준비한 총각무에도 넣어 골고루 버무려 주었어요
알타리와 쪽파가 잘 버무려졌어요
알타리를 잘 추려서 김치통에 넣고
모아 묶은 쪽파도 넣어 통에 다 담으면 이제 허리 좀 펴요.
팁-주의사항
생강은 껍질을(수저를 이용하면 잘 돼요)까서 양파 반통과 같이 갈아주면 양념이 부드러워서 양념을 묻히기가 수월해요~~

등록일 : 2015-11-30 수정일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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