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은 가장자리에 풀처럼 나와있는 것을 잡아당겨서 깨끗이 제거해줍니다~!~
제거한 다음 빡빡 문질러서 헹구어 놓았어요~!~
얼마 전 삶아놓은 시래기는 부드러워서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냥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했어요~!~
육수(황태머리 솔치 다시마 사과 대파 생강 마늘)를 준비했어요~!~
시래기는 된장 넣고 조물조물 무쳐 준 다음 육수를 붓고 끓여줍니다~!~
청양 고춧가루 1 큰 술도 넣어주었어요~!~
시래기를 푹 끓인 다음 홍합은 마지막에 넣어 휘리릭 끓여주었어요~!~
불을 끈 다음 남은 예열로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를 마지막에 넣어주었어요~!~~
국물이 시원하고 칼칼한 것이 오늘처럼 피곤할 때는 딱 어울리는 국이랍니다~!~
홍합을 넣고 오래 끓이면 홍합살이 질겨지기에 홍합은 잠깐 끓여주었더니
홍합이 아주 연하고 맛있어요~!~
생굴도 홍합도 제철이라 조금씩 구입해서 먹고 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해산물들이 제철이라 너무 좋은 거 있지요~!~
시원한 홍합 시래깃국이 입안에 착착 붙는 것이 정말 구수하고 칼칼하고 아주 맛있네요~!~
홍합살도 빼먹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네요~!~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모든 이웃님들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기분 좋은 날 되세요~!~~
홍합을 처음부터 끓이면 질겨지기 때문에 홍합을 마지막에 넣어서 한번 휘리릭 끓여주어야 시워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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