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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소스에 버무린 피쉬앤 칩스

마요소스에 버무린 피쉬엔 칩스란 이름을 붙인 요리랍니다. 튀기는게 좀 거슬리긴 하지만 만들기도 간단하고 아주 맛도 있고남은 회를 재활용하는거라 실용적이고 거기다 맥주 안주로 딱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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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썰어져 있는 생선회에 소슴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혹시 신선도가 좀 떨어져서 비린내가 살짝 날 때에는 정종약간이랑 생강즙약간 넣으셔도 괜찮아요. 하지만 횟거리라 하루 이틀정도 지났다고 그리 비린내가 나지는 않으실거랍니다.
소스는 마요네스 7 스푼, 설탕 2스푼(단맛은 취향에 맞게 조절하세요). 참기름 1/2스푼, 다진마늘 1/2스푼을 모두 섞어줍니다. 드라이된 파슬리나검은 통깨 있으시면 같이 넣으셔서 소스에 색을 좀 내어주셔도 좋아요.
드라이된 파슬리나검은 통깨 있으시면 같이 넣으셔서 소스에 색을 좀 내어주셔도 좋아요.
튀김 반죽은 튀김가루와 물로만 해 주세요. 거기다 파슬리가루와 파르메산치즈 있으시면 같이 넣어주시구요. 파슬리와 파르메산치즈는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원래 피쉬엔 칩스는..맥주와 계란흰자거품에 반죽을 하지만. 이건그냥 재활용으로 쉽게 만드는 음식이라 간편하고 맛있고 바삭하게 만들기 위한 레시피니깐 이해해 주시길.
간을 해 둔 생선회를 튀김반죽에 넣고 버무립니다.
180도의 기름에 바짝 튀겨주세요.
체에서 기름을 충분히 빼 줍니다.
바삭하게 잘 튀겨졌죠?
튀김의 기름을 충분히 빼고 다시 한번 튀겨내어서 기름을 뺀 후에 준비해 둔 마요소스와 미싱볼에 함께 넣고 버무려주세요.
마요소스가 예쁘게 코팅되었답니다. 맛있겠죠?
고소한 마요네즈와 달콤한 맛의 조화. 과하지 않은 은은한 참기름향과 느끼하지 않게 깜끔한 맛을 내게하는 마늘향. 아주 간단하지만 너무 맛있는 요리랍니다. 집에 남은 회가 있다면 내일 당장 도젼 해 보시길 바랍니다. 맥주안주로 아주 그만이랍니다.
팁-주의사항
남은 활어회 세꼬시는 힘듭니다

등록일 : 2015-10-29 수정일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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