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테이크랑 같이 먹을 소스를 만들어 주는데요.
올리브쇼 진경수셰프님의 소스는 무화과와 디종머스터드를 섞어서 사용하셨는데 저는 없는 관계로 배와 사과를 사용해서 갈아 주었습니다.
배와 사과를 간 것에 홀그레인을 넣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같이 갈아 주었습니다.
배와 사과, 홀그레인을 넣고 간 소스에
매콤한 맛도 주면서 색도 내게 하려고 가지색고추랑 청고추를 넣어서 같이 갈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진마늘을 넣어 주면 찹스테이크의 소스 완성입니다.
진경수셰프님과는 조금 다른 재료와 다른 방식의 약간 한국적인 느낌의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소스맛을 보니까 배와 사과의 단맛이 돌면서
머스터드의 톡쏘는 맛과 다진마늘의 향이 나는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스테이크소스가 만들어 졌습니다.
구워낸 찹스테이크를 완성 접시에 올려 주시고
소스는 따로 소스그릇에 담아서 내놓으면 플레이팅도 완성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파마산치즈가루를 솔솔 뿌려 주었습니다.
올리브쇼 진경수셰프님은 디종머스터드를 사용해서 무화과와 함께 섞어 주셨습니다.
무화과는 따로 갈 필요없이 수저로 눌러서 으깨주고 거기에 디종머스터드와 잘게 썰어준 부추를 섞어서 잘 섞어 준 후 레몬즙을 뿌리시면 올리브쇼 진경수셰프님의 찹스테이크 소스는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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