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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심김치요리1

얼갈이배추겉절이

쌀쌀해질때 더욱 맛있는 얼갈이 배추를 겉절이로 만들어보았어요. 샐러드 무치듯 가볍게 무쳐 산뜻하면서 아삭한 식감이 좋답니다. 밑반찬 김치로 만들어 구수한 국에 올려 먹으면 금상첨화랍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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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배추는 뿌리 부분이 싱싱하고 줄기의 흰 부분을 눌러 보아 탄력 있는 것을 고르세요..
얼갈이는 밑동을 자르고 흐르는 물에 씻어 물 1리터에 굵은소금 1/4컵을 녹이고 얼갈이가 잠기도록 담가 20분 정도 절인다.
절인 얼갈이배추는 흐르는 물에 헹궈서 건져 물기를 뺀 다음 칼로 썰면 맛이 없으므로 손으로 죽죽 찢는다.
홍고추는 가위로 3등분한 다음 물을 조금 넣고 분마기에 간다. 마른 고추로 사용해도 좋아요.
물 2숟갈에 찹쌀가루 1/4숟갈 넣고 약불에서 저어가며 풀을 쑨다.
부추는 4㎝ 길이로 썬다.
실파도 부추와 같은 길이로 썬다.
양파는 채 썬다.
사과는 껍질째 살짝 도톰하게 쪽파 길이로 채 썬다. 배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청양고추는 씨를 털어내고 채 썬다.
홍고추 간 것 3숟갈, 고춧가루 2숟갈, 멸치액젓 1숟갈, 새우젓 국물 1숟갈, 다진 마늘 1 1/2숟갈, 다진 생강 약간, 찹쌀풀 1 1/2숟갈을 넣고 고루 섞어 얼갈이배추 겉절이 양념장을 만든다. 고춧가루가 불 때까지 10분 정도 둔다.
손질한 얼갈이배추에 파, 부추, 청양고추, 양파, 사과, 양념장을 넣고 살살 버무려 준다.
먹기 직전에 참기름과 깨를 넣어 무쳐 주면 샐러드처럼 아삭한 얼갈이배추겉절이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15-10-06 수정일 :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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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김성심김치요리1

http://mesooo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개나ㄹl 2017-08-16 23:04:11

양파를 송송 채 썰어 넣어 봤어요~맛나요 감사합니다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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