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는 오래 익혀야되니깐 미리 익혀줍니다~
끓는 물에 감자를 넣고 익혀주세요. 나중에 간장 양념에 한번 더 익혀주기 때문에 폭삭 익히지마시고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살짝 설익은 듯 찔러진다. 싶으면 그 때 꺼내주시면 되요~
간장과 물, 올리고당(설탕), 맛술을 넣고 생강,마늘,고추를 넣고 끓여주어요.
물은 감자가 거의 잠길 정도의 물이면 되고 간장과 설탕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물을 맛봤을 때 살짝 짜다 싶은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아요. 그래야 감자와 오징어를 넣었을 때 간이 맞더라구요.
백종원 아저씨의 간장양념은 저에겐 너무 달고 짜요..;;;
정말 이건 집집마다 맛에 맞춰야 할듯해요.
**위에 쓴 양념 양은 참고만 해주세요. **
간장 양념이 끓어오르면 감자를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반쯤 졸아들었으면 손질한 오징어를 넣고 함께 끓여주세요.
휘휘 잘 저어주면서 끓여주세요. 국물이 거의 졸았들었다 싶을 때 참기름 반숟갈 넣어서 한번 더 휘휘 저어주세요. 윤기가 나면서 좋아요.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졸여주시면 끝이에요.
마지막엔 쪽파 송송 썰고 깨 뿌려주시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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