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식물성오일(포도씨유나 카놀라유 등)을 두르고 적당히 썬 양파가 투명하게 익을 때 까지 볶는다
납작썰기한 감자를 넣어 함께 볶는다 *여기서는 고구마도 작은 거 한개를 납작썰어 함께 넣어주었다
재료가 잠길 정도로 야채수를 붓고 재료가 푹 익을 때까지 끓인다
*야채수는 냉장고속 자투리 채소와 과일, 버섯 등을 넣고 푹 끓여 우려낸 물
**야채수가 없을 경우 냉수에 다시마를 담궈 우려낸 후 사용해도 되고 시간이 없을 경우 정수물을 붓고 다시마 한조각을 넣어 함께 끓인 후 건져내어도 된다
핸드블렌더로 재료를 곱게 갈아준다
야채수로 농도를 조절한다 *소금, 후추넣어 간을 맞추고 바로 먹어도 된다
**여기서는 데친 브로컬리도 약간 넣어주었다
좀더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을 원하면 두유를 반컵 정도 넣어 한번 더 끓인다
*여기서는 우유를 넣어주었고 생크림을 넣어도 상관없다
**스프를 데울 때도 우유나 두유 등을 조금 넣으면 수프가 부드럽고 처음 만든 맛을 유지한다
스프에 함께 담아내기 위해 수란을 만든다.
그릇에 감자스프를 담고 수란과 크루통을 얹은 후 허브가루를 뿌려냈다
*크루통은 식빵을 잘라 오일에 노릇하게 구워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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