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는 가늘게 채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2. 채 썬 무에 소금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3. 대파는 잘게 다져 줍니다.
4. 소금을 넣고 버무린 무에 설탕, 매실청, 멸치 액젓, 식초를 넣고 버무려 줍니다.
5. 다진 마늘, 고춧가루, 다진 파를 넣고 무쳐 줍니다.
6. 마지막에 통깨를 뿌려 마무리해 줍니다.
아삭아삭 새콤달콤 입맛을 돋우는 무생채 완성!!
무에 물기를 따로 짜내지 않아서 물기가 좀 흥건한 스타일인데요~ 제가 채칼을 이용해서 무를 가늘게 썰어서 물이 더 많이 나오기도 했어요~ 만약에 무를 좀 더 굵게 채 썰고 물기도 좀 짜 주셨다면 간은 맛보시고 가감하시는 게 좋아요~ 원래 무생채 같은 거 만들땐 무에 색을 먼저 입히려고 고춧가루를 먼저 버무리기도 하는데 어짜피 이 무생채는 국물이 많은 스타일이라서 간이 먼저 배도록 소금,설탕등을 먼저 썼어요~ 소금간을 먼저하면 삼투압 작용으로 물이 더 나올까 걱정 하시지만 어짜피 바로 무치는 거라서 크게 차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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