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물과 함께 국물용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바글바글 끓여 육수를 내 줍니다. 이 때, 센불에서 끓다가 약 2분정도 후 다시 중약불로 조절하여 10분정도 끓여 주세요. 참고로 저는 육수를 끓인 후 다시마를 그냥 버렸지만 송송 썰어 국에 넣어주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육수가 끓고 나면 이렇게 다진마늘을 약간 넣어 준 후
다듬어준 콩나물 1봉지(180g)을 넣어 한소끔 끓이다가 불린 북어포를 먹기 좋게 잘라준 후 넣어 다시 한소끔 끓여 줍니다.
충분히 익고나면 두부와 대파를 넣어 1분정도만 끓여 준 후 마무리 해주세요.
이 때, 간을 본 후 부족한 간은 국간장(조선간장)으로 맞춰 주세요. 소금보다는 국간장을 권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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