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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금같은 금요일 잘들 지내고 계시지요~~~
오늘이 2월의 마지막날 이네요~~
내일이면 3월이 시작되는 주말 입니다^*^
이젠 날씨도 제법 풀리고 이곳 창원은
벌써 벗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신명성수산에서 싱싱한 낙지와 멍게를 보내 주셨네요~~~
워낙 수산물을 좋아하는 저는 받는동시에
바로 손질해서 낙지볶음과 소면으로 점심겸 저녁식사를 하였답니다~~~~
낙지가 어찌나 싱싱한지 어제 보냈다는데도
뚜껑을 열어보니 그대로 살아서 움직이네요~~~
멍게도 어찌나 싱싱하고 향이 진한지요~~~
낙지는 어찌나 움직이는지 밀가루 뿌려 놔두고 멍게 손질을 했답니다
집에서 손질은 처음 해 보았답니다~~
먼저 한쪽 윗부분 돌기부분을 잘라내고 가위로 몸통을 잘라내고 꺼내도 되지만
전 손가락을 넣어 쏙 빼내었답니다
이렇게 검지 손가락을 넣어서 빼주면 살이 쏙 빠져 나온답니다
지져분한것과 내장을 잘라내고 한번 얼른 물에 헹구어서 소쿠리에 바쳐 놓았어요~~~
속살을 빼고나면 이렇게 구멍이 뻥뚤려 있지요~~~~
낙지는 머리를 뒤집어 내장을 제거한다음 굵은소금으로 바락바락 씻다가
밀가루를 넣어 팍팍 치대어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멍게는 일단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 주었어요
재료 낙지2마리 (소금조금 밀가루1/2컵) 고추가루2큰술 고추장1큰술 다진마늘1큰술 간장2큰술 맛술2큰술 매실청1큰술 올리고당1큰술참기름1작은술 통깨조금 고추기름1큰술후추조금 깻잎 당근조금 청량고추2개 홍고추1개 대파1뿌리 소면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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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양념장 만들어 놓은것이 있어서 그것으로 대신 했답니다
양념은 각자 기호에 맞게 가감 하세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놓은 낙지 입니다
전양파를 넣지 않았어요
양파를 넣으면 물이 많이 생긴답니다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로 준비해서 썰어 놓았어요~~~
먼저번에 만들어 놓은 고추기름을 한큰술 넣은다음
다진마늘을 넣어서 볶다가
만들어둔 고추양념장을 2큰술 넣어서 볶으면서
낙지를 얼른 넣어서 센불에서 빨리 볶아줍니다
고추기름과 만능 양념장 만드는법☞ http://blog.daum.net/limsu11/275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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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에 양념을 넣어 잘풀어준다음 낙지를 넣어서 볶으면
빨리 볶아지면서 양념이 잘스며 듭니다
마지막에 남은야채들을 넣고 참기름 조금 넣어주고 통깨와 후추조금 뿌려주면
매콤하고 맛난 낙지볶음이 완성 된답니다~~~~
낙지를 볶을동안 옆에선 물을 팔팔 끓여줍니다
소면을 넣고 끓어 오르면 물을 조금 붓기를 2번 반복한다음
찬물에서 비벼가며 헹구어 소쿠리에 바쳐 놓앗어요
비벼가며 헹구어야 전분끼가 빠져서 더욱 쫄깃한 국수를
먹을수 있다는것은 모두가 아시지요~~~
예쁘게 손가락에 말아서 3덩이를 만들어
접시에 담고 낙지볶음도 옆에 담아 줍니다
국수가 조금 노란색으로 보이시지요
콩가루가 들어간 국수라 훨 고소하고 쫄깃한것 같네요~~~
접시에 담은다음 통깨도 조금더 뿌려 줍니다
추울때나 스트레스가 쌓일때는 매콤한것을 먹고나면
조금은 풀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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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에 국수 돌돌말고 도톰한 낙지올려서 먹었더니
완전 둘이 먹다 한사람 없어져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그릇에 따로 소면과 덜어서 무쳐 먹었어요
워낙 면을 좋아하는 저는 한그릇 개눈감치듯 해치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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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가 어찌나 싱싱하고 도톰하고 부드러운지
입안에서 살살 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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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wjdtj54/70185899356
http://blog.daum.net/limsu11/275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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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2-28 수정일 :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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