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 데치기 - 끓는물에 소금 약간 넣고 두꺼운 줄기부분부터 넣어 데쳐 냅니다. --> 찬물에 헹궈주세요.
데쳐 찬물에 헹군 두릅을 물기가 빠지고 꾸덕하게 잠시 말려 줍니다.
꾸덕하게 된 두릅을 병에 넣어주세요.
달임장 만들기 - 냄비에 모든 재료를 넣고 뭉근하게 달여서 맛있는 간장을 만듭니다. 간장은 조금 넉넉하게 만들어 병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며칠 동안 먹을 수 있어요. 달임장을 뜨거울 때 부어 줍니다. 저는 큰 꿀병에 담았어요. --> 이틀 후 물을 따라 끓여서 식은 후에 부어 주고 효소 1/3컵 정도 넣어 주세요. 달임장만 부어주기만 하면 장아찌 완성입니다. 매우 간단하죠?
일반적인 장아찌보다 짜기 않게 담았어요. 숨이 죽으니까 양이 줄어 들어서 작은 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합니다.
열흘 정도 지난 두릅이 삼삼하니 맛있네요. 짜지 않아서 하나 들고 먹어도 괜찮고 줄기가 아삭한 맛이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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