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온에 두어 말랑해진 버터를 볼에 담고, 꿀과 조청을 넣어서 거품기로 고루 섞어줍니다. 고루 섞여서 부드러워지면 템퍼링한 초콜릿ⓐ를 넣고 재빨리 섞어주세요. 고무주걱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섞어주시면 되요.
여기에 갈아놓은 초콜릿참깨를 넣어서 고루 섞어주세요. 사각틀에 넣어주고 스크래퍼를 이용해서 윗면을 평평하게 해줍니다. 제가 사용한 사각틀은 높이가 1.5cm 정도 되는 무스틀이예요. 이런 틀이 없으시면 일반 사각틀에 랩을 깔고 담아주셔도 되요. 시원한 곳에 반나절 정도 두어 굳혀주세요. 여의치 않으면 냉장고에 넣어서 굳혀주셔도 되어요.
틀 가장자리에 칼날을 집어넣어 틀과 분리해서 꺼내주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는 2*7cm 정도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이제 마지막 디핑 작업입니다. 디핑용 초콜릿을 템퍼링해서 잘라놓은 초콜릿바를 하나씩 넣어서 디핑해줍니다.
서로 붙지 않게 유산지 위에 잘 올려놓고 완전히 마르기 전에 예쁘게 장식을 해주세요.
완성이에요~ 디핑을 해야 하는데 자꾸만 초콜릿이 굳어서 이번에도 쉽지만은 않았어요. 초콜릿 만들때는 실내 온도를 좀 높여놓은 다음에 해야 할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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