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과정의 단계예요. 양파, 베이컨, 양송이버섯은 적당히 크기로 썰어 주시구요. 크림파스타에서 빠질 수 없는 포인트죠? 파르메산 치즈도 넉넉하게 준비 해주세요. 저는 파르메산과 비슷한 그라나파다노로 준비 했어요! 저기 보이는 사진에서 갈아 놓은 것을 기준으로 .. 3~4배는 넣은 것 같네요
물을 넉넉하게 준비 하시구요. 물이 바글바글 끓으면 소금과 스파게티 면을 함께 넣어 끓여 주세요. 중간에 젓가락으로 한번정도 면을 섞어 주시구요. 나중에 생크림소스와 한번 더 끓이기 때문에 1~2분정도 덜 삶아 주시면 되세요.
베이컨에서도 어느정도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팬에 오일을 약간만 둘러요. 베이컨과 양파를 충분히 볶아 주세요. 그리고 양송이 버섯을 넣고 살짝 볶아 주시구요. 분량의 생크림, 우유를 넣고 그라나파다노치즈를 넣어 충분히 맞춰 주세요. 치즈만 너무 많이 넣기 보다는 ~ 약간 모자라는 느낌은 천일염으로 간을 맞춰 주세요. 혹은 아까 면을 삶은 물을 살짝 넣어주셔도 좋구요. 치킨스톡을 가지고 계시면 활용 하셔도 좋아요. 크림을 잠시동안 부글부글 끓인 후 다음 단계로 갑니다.
삶은 면을 체에 밭쳐 물기를 털어내고 ~ 크림소스에 넣어 주세요. 면에 소스가 충분히 달라붙을 수 있도록 중불에서! 잠시만 강하게 끓이다가! 농도가 맞아지면 불에서 내리시면 되세요. 크림이 너무 많지도않고, 너무 작지도않은..적당히 걸죽한 느낌이예요. 굳이 계란 노른자 필요없는 딱 좋은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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