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자 마끼
방법이랄것도 없어요, 밥에 참기름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물론 창란젓이 짭짤한데 밥에 무슨 간을 또 하느냐고 하시겠지만 에~ 또 그것이.... 밥에 밑간을 해야 더 맛있어요.
김은 전장을 자 사용하지 말고 2/3정도만 사용하세요. 밥을 펴고 파래 올리고 젓갈 올리고 단단하게 말아 주시면 됩니다,
적당하게 썰어서..... 아참, 칼이 잘 안들면 파래가 잘 썰리지 않을수도 있어요 참고 하세요.
약간의 참기름 향과, 짭쪼름한 창란젓, 그리고 바다향기 그윽한 파래의 궁합이 아주 최고 입니다, 밥도둑이라 명하고 싶어요
다음엔 두부 명란구이, 요것도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레시피가 필요한것도 아닙니다,
두부 1모, 들기름 1큰술, 명란젓 3큰술, 김약간 *명란젓은 껍질을 제거하고 알만 빼서 사용하세요
두부는 한모를 가지고 6등분정도 한다음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예열된팬에 들기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잠깐 식힌다음 두부표면에 명란젓 발라 주시고 김채만 뿌리면 끝입니다,
다음엔 오징어젓 계란찜
계란 2개, 육수 1컵, 오징어젓 1.5큰술, 부추 약간 부추는 송송 썰어 주시고, 육수와 오징어젓을 믹서기에 넣고 달달달 갈아 준비하세요. 갈아 놓은 육수에 계란을 넣어 멍울 없이 잘 풀어준 다음 송송썬 부추를 넣고 전자레인지에서 4분정도 가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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