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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적...아주 못먹던 시절에...
먹지 못해 젖이 안나오면 아기에게 ...
생밤의 속껍질을 얻어다가 질겅질겅 씹어서 그 즙을 아기에게 먹였다고...
굉장히 많이 들었다...
어쩔수 없이 먹이긴했겠지만...
그때부터 선조들은 밤이 영양 덩어리라는 걸 알고계시지 않았을까???
난장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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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레시피]
1. 껍질을 까지 않은 밤(두톨)을 준비해서...껍질을 벗겨내고 속껍질도 벗겨내고....잘게 썰어놓는다.
2. 불린 쌀을 물 한스푼과 함께 믹서에 넣고, 썰어놓은 밤도 함께 넣어 간다.
3. 냄비에 갈아놓은 재료를 넣고 나머지 물을 넣고 폴폴 끓여준다.
(10배음은 쌀의 10배의 물, 7배음은 쌀의 7배의 물...난장은 먹일때 조제이유식분말을 넣기 때문에 10배음으로 만든다.)
4. 끓은 미음을 믹서에 넣고 다시한번 간다. 덩어리가 없어지도록...
5. 얼음 얼리는 것에 칸칸이 담고 얼린다.
6. 먹일때마다 꺼내어 녹인 후, 조제이유식분말을 섞어 7배음을 만든다음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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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11-04 수정일 : 200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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