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은 뜨거운 물에 삶아서,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빼서 준비해 주세요. 당면을 삶을 물에 간장과 설탕을 넣어서 미리 간을 맞춘 후에, 당면을 삶으면 자연스럽게 당면에 간이 배입니다.
어묵 ,햄, 게맛살을 넣고 볶아 주시다가
데친 버섯과 시금치를 넣고 볶아주세요. 간장 2큰술, 갈색설탕 1큰술로 간을 맞추었어요. 당면에 간을 진하게 하실거라면 부재료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당면을 볶습니다. 올리브유 두른 팬에 당면을 넣고 달달달~ 볶아 주시다가, 진간장 6큰술, 갈색설탕 2~2.5큰술정도 넣어주었답니다. 간장의 짠맛에 따라 조절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당면의 간을 봐가시면서 간장, 설탕의 양을 조절하세요.
당면에 간이 배었다 싶으면, 약불에서 부재료들을 함께 넣어서 당면과 고루고루 섞어 주세요. 당면 따로 부재료 따로 해서 바로 섞어 주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렇게 날이 더워질 때는 혹시 상할 우려가 있으니, 마무리로 함께 볶아 주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에 통깨 찰찰~ 뿌려 주시면 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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