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까스: 새우는 껍질을 벗기고 등쪽 내장을 이쑤시개등으로 빼낸뒤 씻어 물기빼고 맛술1큰술 넣고 후춧가루 좀 뿌리고 조물 조물 밑간한뒤 잠시 재웠다가 잘게 다져주시고 양파고 잘게 다져줍니다.
다진양파는 마른팬에 한번 볶아 식혀둡니다. 다진새우살과 볶아서 식힌 양파, 빵가루 3큰술, 밀가루2큰술, 계란한개, 소금1작은술, 후춧가루약간을 넣고 반죽해줍니다. 으나는 계란은 작은거 먹거든요. 좀 작은걸로 하나 넣었으니 참고하세용.. 계란큰거는 늙은닭이 낳았다고 티비에 나오길래 그때부터 작은거 먹어용 ㅎㅎ 영양가는 똑같데요 흐흐 그래도 이왕이면 젊은게 안낫긋나 해서.. 재료는 골고루 잘섞어 반죽해주세용 .
반죽을 빚어.. 모양을 잡아줍니다. 새우까스용은 좀 크게 새우버거에 넣을꺼는 빵크기에 맞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반죽이 좀 질어서 모양잡기 쪼매 거시기 할껀데 둥글고 납작하게 만들어준뒤 빵가루에 앞뒤로 옷입혀주면 제대로 모양이 나옵니다.
요렇게 만든 새우까스는 기름에 튀겨냅니다. 남은 새우까스는 랩을 돌돌 말아 냉동실에 보내줍니다. 랩안씌우고 그냥 냉동실에 겹쳐서 막 넣으면 다 달라붙어서 나중에 한번에 남은거 다 튀겨야 될수도... ㅡㅜ 요렇게 랩씌워서 냉동실 용기에 담아 넣어두면 필요할때마다 한두개씩 꺼내 반쯤 해동해서 튀기면 맛있는 새우까스나 새우버거를 먹을수 있겠지요^^
타르타르소스: 삶은계란은 하나 잘게 다져주시구요 오이피클과 양파도 잘게다져준비합니다. 마요네즈4큰술에 삶은계란1개 다진거 넣고 피클다진거1.5큰술넣고 양파도 1큰술다져넣고 레몬즙도 0.5큰술 넣어주었답니다. 파슬리가루는 없어서 저는 생략했는데 있으시면 살짝 넣어주세요. 요래 요래 다 넣고 한데섞으면 완성입니다.
새우버거: 모닝빵은 요래 칼로 반 갈라주구요 한면에 머스터드를 살짝쿵 발라 주었답니다. 소풍가져갈꺼는 빵안쪽에 버터를 살짝발라주세요. 그래야 빵이 축축해지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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