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아래부분에 무를 다 넣고 그다음 양파. 이때 소금을 뿌려주시는데요. 저는 싱겁게 염분섭취를 최소한으로 먹기위해서 이 정도 양에 티스푼 2개 정도로 넣습니다. 그다음 대파흰기둥, 사과, 다시마 이렇게 넣어주세요. 다시마는 뜨지않도록 사이사이에 낑겨주세요.
그다음 식초, 매실청, 그위로 뜨거운물을 뜨거운채로 부어주세요.
공기가 잘 들어가지 않도록 랩을 쫘악 붙여서 덮어주세요.
겨울에는 3일정도 실온에 방치하셨다가 사과, 대파, 다시마는 건져서 버리시고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세요.
저는 만들었다가 거의 2~3주 되면 없어져서 또 만들어먹지만 한달정도 되어도 변질이 전혀없고 맛도 더 좋아진답니다. 혹시 국물이 뿌옇게 흐려지시는 분들은 절대로 드시지마시고 버리세요. 저는 한번도 그렇게 된적이 없는데 주위에 그런 분들이 간혹 있더라구요. 그리고 절대로 덜어서 드시고 공기가 안 통하도록 보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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