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물에 등갈비를 넣어주시구요. 대파잎과 파뿌리 된장을 넣어 팔팔 끓여주세요. 된장 대신 커피를 이용하셔도 좋아요.
등갈비가 삶아지는 동안 양념장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두세요. 거의 모든 양념장은 사용하기 하루전 정도에 만들어 두시면 숙성이 되어 더 맛있는 요리가 된다고 해요.
1시간정도 중불에서 푹 삶아주었어요. 이 과정이 잘 되어야 맛도 좋구 또 먹을때 등갈비가 잘 분리가 되어 편하답니다. 등갈비에 양념을 해서 이용하셔도 좋은데요. 전 조금 담백한 맛을 즐기고 싶어 양념을 하지 않았어요. 양념을 한걸 원하시면 갈비양념을 재워서 이용하시면 되요. 갈비양념은 적어도 반나절정도는 베어야 맛이 제대로 난답니다.
신김장김치는 양념을 조금 털어낸 후 김치 한잎에 등갈비를 놓고 돌돌 말아주세요.
전골냄비에 동그랗게 담아 모양을 잡아주시구요. 아랫쪽에 대파를 조금 깔아주셔도 좋아요.
전 사골 육수가 있어서 사골 육수와 물을 섞어 넣어주었어요. 자작하게 넣어주시는게 윗부분까지 맛을 내는 역할을 해서 더 맛이 좋아요.
국물이 살짝 끓기 시작할때 한번 씻은 가래떡을 가운데에 넣고 양념장을 넣어 중불에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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