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는 깨끗히 씻어서 채썰기해요~...사이즈는 걍 맘가는대로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감자와 양파를 넣고 살짝 볶아줘요~. 그리고 조림간장과 물 표고버섯가루 홍고추를 넣고 볶아줍니다.
불을 약하게 줄여 은근히 졸여요~ 파와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섞어주심 끝이예요~...
요리는 양념 들어가는 순서도 중요하다하는데 나는 요리사도 아니고 사실 요리를 아주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요~ 필 받을때만 잘 하거든요~ㅎㅎㅎ 그래서 가장 편하게 내 스타일대로 하는거라 전문가가 보기에 어설플지도 모르겠네요~그래도 내가 편하게 즐기며 하고 맛있으면 전 오케이인거 같아요~ 어쨌는 내 맘대로~~~ 사실 제가 하고팠던것은 약간 부들부들한 부드러운 식감이었는데암만해도 덜 조려진게 아닌가 싶어요~... 담에 조금만 더 얇게..조금더 오래 조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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