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이웃님들도 소영맘처럼 밥솥에 밥만 하시나요 ,,, 소영맘은 군것질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지만 사실은 소화력이 약해서 많이 먹지를 못하는거랍니다. 그래서 기본밥이 최고라고 믿는 소영맘,,,이번에 압력밥솥에 반찬 만들어봤습니다... 요즘 부쩍 회식으로 날로 통통 해지는 신랑님의 다이어트도 돕고, 다이어트로 손실될 영양도 챙기기 위해,,,또 하나는 유아인 소영이의 건강을 위해 두부요리 만들었어요.. 신랑은 밥 대신으로 두부찜만 먹고 저랑 소영이는 밥반찬으로 먹었답니다
재료 : 두부 1모반, 소금 약간
양념장 :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파 적당량, 참기름 약간, 깨소금 약간, 진간장 3큰술
1. 두부는 2등분한 다음 1cm 정도의 두께로 자른후 소금을 뿌려 물기를 빼서 준비합니다
2. 밥솥에 1.5컵의 물을 부어줍니다
3. 찜판을 넣은 뒤 그위에 썰어놓은 두부를 고르게 올려줍니다
4. 밥솥의 뚜껑을 잠그고 메뉴에서 만능찜 -> 25분 -> 취사 버튼을 눌러줍니다
5. 파는 다지고(가늘게 채 썰어도 좋아요), 다진마늘, 진간장,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둡니다
6. 요리가 완료되면 두부를 꺼내서 두부위에 양념장을 고르게 뿌려줍니다
두부위에 얹어진 양념장이 찜으로 담백해진 두부와 잘 어울린답니다
간단하게 차려진 밥상,,,, 밥보다 더한 보약 & 다이어트 음식은 없다는 소영맘 개인의 생각입니다. 예전에 어르신들이 나이들면 밥심으로 산다고 하잖아요...딱! 맞는 말씀이더라구요
울 까칠한 소영이도 밥이랑 양념장에 버무려진 두부 & 동그랑땡으로 맛나게 먹었답니다
조물조물 씹는 딸래미 모습에 행복해지는 주부 = 소영맘
오늘도 영양가 풍부하고 다이어트식으로도 좋은 두부 덕분에 맛난 한끼를 먹었답니다
등록일 : 2009-11-23 수정일 : 2009-11-23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