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갑니다.밥을 저렇게 담아내는 거랑, 밥 위에 사과카레라이스임을 알려주는 사과 한 덩이 센스 있게 올리신 거랑, 카레라이스에 사과 넣어서 아삭한 씹는 맛과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것 같아요.저는 이 레시피를 보고 양파와의 궁합은 지방이 살짝 껴 있는 돼지고기가 더 맞지 않나 싶구요, 그리고 색을 맞추기에는 당근 보다는 피망(초록, 노랑, 빨강)이 더 나을 수 있기도 해요. 여하간에 저도 오늘 아침 식사로 사과 카레라이스를 만들어서 남푠에게 줬더니 약간 많은 한그릇을 뚝딱 해치우네요. ^^잘 배우고 갑니당.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