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최근 마이드림네 식단입니다..
아침에 늘 헐레벌떡~ 후다닥 준비하다보니..
그야말로 후다닥 밥상이네요. ㅎ
요즘 봄나물이 한창이에요...
농산물시장에 갔더니.. 쑥을 팔던데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외면했다가..
동네 슈퍼에 갔더니.. 싸게 팔더라구요. 그래서 덥썩 샀는뎅~
가져와서 펴보니.. 상한 것이 많아서리.. 골라내느라 엄청 힘들었어요.
그래도 맛있게 잘 끓여먹었습니당..
요즘은 어린 쑥이라...풋내를 빼지 않고 바로 된장푼 국물에 넣어 끓이면 된답니다.
향긋한 쑥의 향이 솔솔~~ 봄철에만 먹을 수 있는 국이지요.^^
후다닥 만들기 쉬운 만만한 반찬~ 계란찜이에요.
전기찜기가 있으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가스불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해요.
밥새우랑 부추랑 새우젓, 그리고 우유를 넣어 만들었어요.
아침에 짜장떡볶이도 만들었답니당..ㅋ
아침에 떡볶이 먹는집~ 바로 저희집이에요..ㅎㅎ
김치랑 미나리 데친 것도 함께 담아.. 한 접시 담아냈어요.
이렇게 한 접시에 담은 마마정식은.. 식탁도 비교적 깨끗하고요. 설거지도 간편하답니다.
딸내미가 좋아하는 지리멸을 볶았어요.
아이들은 이렇게 잔멸치를 좋아하더라구요.
간장양념에 볶아도 맛나지만... 고추장을 넣으면 더 맛난 것 같아요.
또 후다닥 만들기 쉬운.. 두부조림입니다..
후라이팬에서 노릇하게 구운 후... 갖은 양념 넣고 멸치육수와 함께 잠시 졸여주면
맛난 밥반찬이 된답니다.
또 툭~하면 만들게 되는.. 계란후라이~ 반찬 없을 때 자주 하게 되지요.
이렇게 또 한 접시.. 아침상을 차렸어요.
밥에 넣어먹는 다시마와 검은 콩으로 밥을 지었어요.
요건 전날 먹은 카레 남은 것 조금 담고..
계란말이랑 해서 후다닥 차린 밥상이에요..
시금치된장국과 함께 먹었답니당..
저는 시금치 된장국이 달큰하니 참 맛나더라구용..
요건 오늘 아침에 멸치육수와 묵은지, 돼지고기를 넣고 끓인 김치찌개에요.
역쉬 묵은지로 끓이니.. 훨씬 더 깊은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무를 넣고 갈치조림도 만들었답니다...
생갈치라.. 살이 아주 부드럽더라구요.
국물도 예술이고용~~ ^^*
등록일 : 2009-03-20 수정일 : 2013-02-04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