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로니 1컵을 준비하고 물 5컵, 굵은 소금 1, 설탕 2을 넣고 물을 팔팔 끓여 물이 정신없이 바글바글 끓으면, 마카로니 1컵를 넣어주고 바닥에 들러붙지 않도록 숟가락으로 몇번 저어가면서 삶아주도록 합니다. 모든 파스타 종류는 삶을 때 물이 끓고나면 넣어주고 그리고 물에 안에 파스타에 간이 될 수 있도록 적당량의 소금을 넣고 같이 삶아 줍니다. 저는 나중에 설탕을 넣느니, 단 맛도 같이 맛있게 배어들라고 설탕을 함께 넣어 주고 삶아요.
그냥 마카로니만 마요네즈에 버무리면 맛이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같이 넣어서 맛있었던 재료들을 생각해서 이런 재료들을 같이 넣어서 먹고 있답니다. 옥수수 통조림 1컵, 사과는 작은 것으로 1개 잘라 준비하고 당근도 씹어 먹기 좋게 작게 잘라서 준비하고 건포도 3숟갈, 땅콩 3숟갈을 함께 준비합니다.
재료들을 준비하는동안 마카로니가 삶아졌어요. 중간중간 삶으면서 서로 달라붙거나 바닥에 눌러붙지 않게 저어 주시면서 삶으시고요. 적당히 색깔이나 하나 건져 맛을 보아서 다 익은 정도라면 불을 끄시면 된답니다.
다 삶아진 마카로니는 절대 물에 헹구지 말고, 그냥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기만 하세요. 되도록으면 넓게 펼쳐서 식혀 주시되, 중간에 역시 달라붙지 않게 고슬고슬 밥 짓고 나서 주걱으로 밥알을 풀어 주듯이 서로 마카로니끼리 떼어가면서 식혀 주시면 되지요. 마카로니가 충분히 식으면, 볼에 미리 준비한 같이 넣어줄 재료들과 마카로니를 한데 넣고 마요네즈 5, 머스터드 0.5, 물엿 1,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를 넣고 골고루 재료들이 섞이도록 숟가락으로 버무려주면 된답니다. 소금을 넣는다고 표기를 하긴 했는데 이건 나중에 맛을 보아서 간이 싱겁다 싶으면 더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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