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매일 매일 엄마의 반찬보다는 울 땡깡이의 반찬이 더 신경쓰이는 고슴도치 엄마! 귀찮아서 시판용 햄이나 동그랑땡 사서 그냥 팬에 익혀주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급적이면 몸을 움직여서 야채나 생선을 이용한 반찬을 해주려고 노력한다....어디까지나 노력!,,,, 하지만 매일 비실거리는 체질의 소영맘이다 보니 주위에서 보는 시선은 " 뭐 먹고 사니 @_@,,, 끼니 잘 챙겨 먹어라 @_@ " ㅋㅋ~~
물가가 올라도 반찬은 해먹어야 하지만,,,, 여름철에 오이 싸다고 오이만으로 무침도 하고, 양파랑 같이 무침도 하고, 오이 냉국도 만들어 먹었건만 것도 한두번이고, 어른용 반찬이지 아직은 울 땡깡이가 먹을수 없었다. 편식 심한 엄마를 닮지 않게하고, 아직 성장하는 아이를 위해 오이를 먹이려고 오이를 나물인 양 살짝 볶아 기본 양념인 소금간만 해서 깔끔한 오이 나물을 만들었다
재료 : 오이 2줌
양념 : 소금 0.5, 다진 파 1, 다진 마늘 0.3, 깨소금, 참기름
1.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얇게 썰어 소금에 5분 정도 절였다가 물에 살짝 헹구어 꽉 짜준다
2.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오이를 살짝 볶는다
3. 다진 파, 다진 마늘, 깨소금을 넣고 잠깐 볶아 식혀준다
등록일 : 2008-08-27 수정일 : 2008-08-27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