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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전자레인지 계란찜 만들기 물 비율 부드러운 간단 계란찜
항상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이듯 달걀찜을 만들곤 했는데요. 전자레인지에 만들면 후다닥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 뜨끈한 맛을 동일하게 맛볼 수 있기에 간단 레시피로 즐겨 만들고 있는데요. 보통 매콤한 메인 요리할 때 아이들 곁들일 수 있는 메뉴로 자주 만들어 주고 있어요. 만드는 방법이 쉽고 후다닥 완성되기에 메인 요리와 동시에 만들기에 부담 없는 레시피랍니다. 전자레인지 가능한 용기에 바로 반죽물 비율 맞춰 풀어 주면 그대로 상에 내놓기에도 좋아 마지막까지 쉽고 간단한 계란찜 만드는 방법이라 전자레인지 계란찜 한 번 만들면 뚝배기는 꺼내지 않게 될 거예요. ㅎㅎ 4인 가족 한 끼에 적당히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달걀 5개 풀어 주었고요. 물의 양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달걀 1개당 물 50ml 기준으로 잡아 달걀의 양에 따라 비율 맞춰 넣어주시면 됩니다. 물 대신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다시마 물이나 멸치육수 등을 넣어주셔도 좋은데요. 간을 맞추는 과정에서 참치액을 추가하기 때문에 따로 육수를 준비하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으니 맹물도 충분하답니다. ^^ 곱게 풀어 비율 맞춰 물 넣고 간만 맞춰 전자레인지에 맡기면 완성되는 초간단 달걀찜 만든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채에 한번 내려 주면 뭉침 없이 보다 깊게 내릴 수 있어요. 생략해도 무방한 작업이기에 잘 풀어주기만 해도 사실 괜찮아요.
물 250ml를 추가해 가볍게 잘 섞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송송 썬 대파 올려 전자레인지에 들어갈 준비를 완료해요.
먼저 3분가량 돌려줍니다. 각 집전자레인지 사양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두 차례 나누어서 시간을 가늠하여 익혀주도록 해요. 3분 후 가운데 부분을 수저로 쿡 눌러보면 어느 정도 익었는지 알 수 있는데요. 겉은 익었지만 안은 아직 더 익혀야 하기 때문에 2분 30초 더 돌려주었어요.
마무리로 깨도 솔솔 추가해 뿌려주었어요. 후추를 솔솔 뿌려도 맛있습니다. 취향껏 참기름 등 다양한 고명 올려주면 좋아요. 간단한 데다가 부드럽기까지 하니 메인메뉴보다 인기 많은 달걀 요리에요. 고명으로 파를 송송 넣어주었지만 추가로 당근이나 버섯 잘게 썰어 넣어도 영양과 비주얼 모두 살릴 수 있어요. 저희 집은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지라 최소한의 야채로 파만 넣어주었네요. 매운 요리와 함께 곁들이면 맛의 궁합이 최고인지라 오늘 고추장 삼겹살 만들면서 추가로 내주니 바닥이 보이도록 싹싹 맛있게 비워냈습니다. ^^ 짜지 않게 만들어 부담 없이 푹푹 떠먹기 좋은 부드러운 푸딩 계란찜으로 맛있는 계란 요리로 집밥 식단 맛있게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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