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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라면땅 만들기 간단간식 전자레인지 라면땅 백종원 라면땅 만드는 법

라면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입이 즐거운 간식인 동시에 술안주 메뉴로도 제격인데다가 전자레인지 하나면 뚝딱 완성하는 레시피이기 때문에 추천하는 라면 간식입니다.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이라 눅눅해진 라면을 살릴 수 있는 레시피이기도 해요. 라면과 마요네즈, 설탕만 준비되셨다면 바로 완성되는 맛있는 주전부리 라면땅 만들기 시작합니다.
2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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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어떠한 라면을 준비해도 상관없어요. 백종원씨가 사용한 라면은 진라면이었지만 집에서 봉지가 뜯어진 채 냉장고에 보관된 신라면이 있기에 신라면으로 만들어 주었는데요. 오히려 매운 스프맛으로 더욱 맛있게 먹었어요.

쟁반

라면 위에 먼저 마요네즈를 뿌려주고요. 수저나 주걱 등으로 골고루 펴 발라줍니다.

스푼

다음 설탕을 솔솔 뿌려주세요. 기호에 맞게 설탕의 양은 조절하여 뿌려주도록 합니다.
뒤집어서 똑같이 마요네즈와 설탕을 순서로 발라 주면 준비 완료입니다.
준비한 라면땅을 전자레인지 가능 그릇이나 용기에 놓고 2분 30초가량 돌려주면 되는데요. 각 집의 전자레인지 사양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타기 때문에 먼저 1분 정도 돌려준 뒤 라면땅이 그을음 정도를 확인해 보면서 나눠 구워주도록 해요.

내열용기 , 전자레인지

중간 1분 후 중간에 뒤집어 앞뒷면이 골고루 익으며 타지 않도록 구워줍니다.
2분 30초 정도 구우니 마요네즈도 잘 녹아 바삭한 라면이 완성되었고요. 중간 부분이 좀 더 익었네요. 중간중간 체크하면서 구워줍니다.

접시

꺼낸 라면땅 위에 기호에 맞게 스프의 양을 조절하여 솔솔 뿌려줍니다. 저는 양쪽을 뿌리면 너무 양념이 과할 듯하여 한쪽 면만 뿌려주었어요.
다음 포크 등을 이용해 눌러주듯 하면 생각보다 쉽게 먹기 좋게 자를 수 있어요. 더 바삭해지기 전에 조각 내 주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바삭한 라면땅이 정말 쉽게 완성되었어요. 처음엔 전자레인지 라면땅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정말 바삭한 맛이 일품이더라고요. 저는 또한 냉장고에 보관 중이던 조금 눅눅해진 라면을 활용했는데 죽은 빵을 살리듯 죽은 라면을 살리는 요리가 되어주었어요. ^^ 정말 바삭하게 완성되어 오히려 생라면보다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라면 간식이었답니다. 맥주를 부르는 맛으로 맥주 안주로도 제격인 백종원 라면땅 레시피로 집에서 간단하고 경제적인 안주로 즐겨보세요.

포크

등록일 : 2024-12-16 수정일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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