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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떡볶이 황금 레시피 쌀떡볶이 라면떡볶이 만들기
진한 고추장 양념에 식구들이 좋아하는 재료 듬뿍 넣어 보글보글 끓여 한 끼 대신하기에도 손색없는 떡볶이 맛있게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주된 재료인 떡은 보통 말랑한 밀떡으로도 즐겨 만들지만 오늘은 첫째 아이가 좋아하는 쫀득한 쌀떡으로 준비해 만들어 보았어요. 야채 또한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넣어주셔도 좋은데요. 주된 재료로 대파 넉넉히 넣으면 맛있고요. 오늘은 양배추까지 넣어 달큼함을 더해주었습니다.
어육 함량 높은 맛있는 어묵을 사용하여 불지 않고 쫀득한 식감 살려 끓여주면 보다 맛있고요. 삶은 달걀을 기본으로 만두 등 다양한 분식 재료 곁들이면 좋아요.
맹물보다 육수를 베이스로 하여 만들면 더욱 깊은 맛으로 만들 수 있는데 시판 동전 육수 두 알로 대신해 육수를 내준 뒤 끓이면 간단하게 깊은 맛 양념 국물을 낼 수 있답니다.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시판 떡볶이 부럽지 않게 집에서도 맛있게 만드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맹물로 만드는 것보다 깊고 감칠맛을 낼 수 있는 육수를 내주는데요. 멸치다시마육수로 우려내 만들어도 좋지만 보다 간단하게 동전 육수 2알로 대신하면 간단하면서 쉽게 육수를 낼 수 있어요. 양념 충분한 국물떡볶이 레시피로 물 700ml에 동전 육수 2알을 넣고 끓여 준비합니다.
떡이 한 번 끓고 나면 라면과 어묵을 넣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라면은 기호에 따라 반개에서 한 개까지 가능한 국물 양이니 취향껏 양을 조절해 넣어줍니다.
불지 않도록 살짝만 끓여주는데요. 저희 식구들은 꼬들꼬들한 면을 좋아하여 다음 단계 야채를 넣을 때 끓여주는 시간까지 생각하여 아주 살짝만 익혀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배추와 대파를 넣고 1분가량 잠시 더 끓여준 뒤 마무리해 주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먹는지라 적당한 매콤한 맛으로 양념 맛을 내주었는데요.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 추가로 매콤한 맛을 조절하여 주면 좋아요. 넉넉한 양념 국물로 라면사리까지 넣을 수 있어 라볶이로도 즐길 수 있는 메뉴랍니다. 삶은 달걀을 비롯한 각종 메뉴 국물에 콕콕 듬뿍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인지라 밥보다 더 맛있는 별미 메뉴로 즐길 수 있어요. 식구들이 모두 좋아하여 자주 만들어 먹는 분식 메뉴로 취향에 맞는 각종 재료 넉넉하게 추가하여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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