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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토피아
바삭한 백종원 청양 고추 멸치볶음 레시피 마른 잔멸치 간장 지리멸치 볶음
잔멸치 를 이용한 고소한 마른반찬 멸치볶음 레시피 를 소개해 드립니다 멸치볶음 만들기 는 뭐니 뭐니 해도 바삭함과 달콤함이 중요한데요 백종원 레시피 에서 중멸치를 잔멸치로 변경하여 만들어 보았어요. 청양 고추 를 넣어 매콤하며 비린내도 잡았어요. 다진마늘이나 파가 들어가지 않아 아이 마른 반찬으로 만드시려면 고추만 빼고 만드시면 된답니다. 양념 재료는 간장과 물엿 설탕이 전부에요 짭짤한 맛과 풍미를 위한 간장, 윤기와 단맛을 위한 물엿이, 식으면서 바삭해지도록 설탕도 들어간답니다. 저는 물엿 대신 올리고당으로 대체 주었으며 덜 끈적거리며 당도는 약간 낮아지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과자처럼 바삭바삭한 멸치볶음 선호하신다면 설탕량을 늘리면 되고요 당연히 그에 따라 물엿은 줄여주셔야 적당한 당도가 된답니다. 청양고추 대신 견과류 넣어주면 더욱 고소한 잔멸치볶음 되겠습니다. 바로 시작해 볼게요.
부스러기를 털어낸 멸치를 넣고 중약불로 골고루 저어가며 볶아주세요. 기름에 볶아주면서 비린내를 날려줍니다. 이때 씹는 맛이 있는 식감을 선호한다면 가볍게 볶아주며, 바삭함을 선호하신다면 조금 더 길게 볶아주세요. 지리멸치로 생각보다 금방 바삭해지니 오래 볶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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