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파에야 만드는법 새우 오징어 홍합 빠에야 만들기 재료 편스토랑 이정현 레시피 연말 홈파티메뉴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홍합 1줌; 물 500ml (홍합 삶을때); 다시마 1조각 (홍합 삶을때); 건새우 1/2줌 (홍합 삶을때 생략가능); 올리브오일 1바퀴; 다진마늘 2/3T; 양파 1/3개; 토마토 약간 (생략가능); 오징어 1/2마리; 냉동새우 5~6마리; 찬밥 200g; 홀토마토 3T (또는 토마토소스); 홍합육수 100ml; 고추장 1/2T; 고춧가루 약간; 올리고당 2바퀴; 레몬슬라이스; 바질잎; 그라나파다노치즈; 파슬리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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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꿈이댁

파에야 만드는법 새우 오징어 홍합 빠에야 만들기 재료 편스토랑 이정현 레시피 연말 홈파티메뉴

오늘은 근사한 해산물요리 홍합 빠에야 만드는법 보여드릴게요 :) 파에야는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아서 근사한 브런치메뉴나 크리스마스 연말홈파티, 손님초대요리가 필요할 때 만들면 좋은 메뉴인데요. 마늘향이 고소하게 배인 올리브유에 맛있는 해산물과 토마토소스, 쌀, 육수를 넣고 볶아주면 완성! 지난 편스토랑 방송에서 이정현 님의 파에야만들기 편을 보고는 빠에야가 너무 만들어 먹고 싶더라구요ㅎㅎㅎ 예꿈이댁은 감바스처럼 새우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를 좋아하거든요ㅋㅋㅋ 편스토랑 이정현님의 레시피를 참고하고 홍합이 제철인지라 오징어, 새우, 홍합, 홍합 끓인 육수 사용해서 파에야 만드는법 해 봤어요 :) 빠에야/ 파에야 뜻은? 파에야의 뜻은 스페인어로 '팬/ 냄비' 를 뜻하며. 특히 양수팬, 손잡이가 두개인 얕은 프라이팬을 말해요 고기, 해산물, 채소를 넣고 만든 쌀요리로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에서 만들어 먹은 것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파에야의 뜻도 참고해 보시구요. 전통적인 스페인요리이지만 쌀을 넣어 만드는 쌀요리로. 리조또의 느낌과 비슷해서 친숙하고 여기에 냉동새우, 냉동오징어 등 냉동실에 구비해두는 해산물을 활용하면 푸짐한 빠에야 레시피 만드실 수 있어요 :) 파에야에 들어가는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주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재료는 새우, 오징어는 꼭 들어가면 좋고 홍합을 넣으면 쫄깃쫄깃 식감도 살아나고 육수의 감칠맛이 더해져서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 생쌀 대신 찬밥을 넣어서 만들기 간단하고 비주얼까지 예쁜 홍합 오징어 새우요리 파에야 만들기, 홍합 손질법과 함께 편스토랑 이정현 님 원 레시피까지 차근차근 남겨볼게요 :)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재료2.]

올리브오일
1바퀴 구매
다진마늘
2/3T 구매
양파
1/3개 구매
토마토 생략가능
약간 구매
오징어
1/2마리 구매
냉동새우
5~6마리 구매
찬밥
200g 구매

[소스]

[플레이팅]

조리도구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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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용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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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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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타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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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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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
구매
주물팬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양파 1/3개는 다져서 준비하고, 토마토는 1/4개 정도 준비합니다. 편스토랑 이정현 님 레시피에서는 파에야 소스로 홀토마토를 사용하는데요. 저는 없어서 토마토소스로 대체하고 대신 토마토를 추가로 조금 넣어주었어요 플레이팅 할 때 활용할 바질잎은 흐르는 물에 세척해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잘 닦아주고 레몬은 슬라이스해서 준비합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냉동새우 8마리와 냉동 링오징어는 8개는 물에 세척해서 해동한 뒤 키친타올로 닦아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볼 , 키친타올

홍합은 다른 조개류와 달리 해감할 필요가 없지만 대신 껍질손질을 해 주셔야 해요 ∨ 홍합 손질법 껍데기가 깨지거나 벌어진 건 변질되었을 수 있으니 걸러내주면 되고 홍합 1줌을 볼에 담아 준비합니다 그런 다음에 홍합 수염(족사)을 조개껍질의 뽀족한 방향으로 잡아당겨서 제거하여 손질해 주세요 홍합은 껍질째 끓여서 육수를 내줄 거라 뽀득뽀득 세척은 필수ㅎㅎㅎ 껍질 겉부분의 불순물이나 이물질을 깨끗하게 문질러서 세척해 주면 홍합손질법 끝!

팬이나 냄비에 물 500ml와 홍합 1줌을 넣고 센불로 불을 켜서 10분간 삶아줍니다 이정현 님 원레시피에서는 물, 다시마, 건새우를 넣고 끓여주셨지만 저는 다시마와 건새우는 생략했어요ㅎㅎ 다시마, 건새우도 같이 넣고 끓여주면 육수가 더 시원하고 맛있어져요 :)

궁중팬

물이 끓으면서 졸아들기 때문에 물양은 500ml 이상으로 여유있게 넣어주어야 합니다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내고 10분이 경과한 후에 불을 꺼 줍니다

사진처럼 입을 벌리면 홍합이 다 익은 거예요 홍합을 건져내고, 홍합 삶은물은 육수로 활용할 거라 버리지 않고 따로 두고 잠시 대기합니다

볼에 홍합삶은물 100ml와 고추장 1/2T를 넣고 잘 풀어주세요 고추장 육수를 미리 풀어놓는 이유는 조리할 때 따로 넣게 되면 고추장이 뭉쳐서 잘 섞이지 않기 때문이에요 덩어리가 없도록 잘 섞어주면 칼칼함을 더해줄 파에야 육수 완성!

볼 , 스푼

고추장이 들어가면 고소함과 칼칼함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서 더 맛있는 한국식 스페인요리 빠에야레시피 만들 수 있어요 :)

팬에 올리브오일 1바퀴를 두르고 다진마늘 2/3T를 넣어서 약불로 볶다가 다진양파를 넣고 코팅하듯 볶아서 풍미를 내 주세요 (저는 다진마늘을 빼 먹어서 나중에 넣었어요ㅎㅎ)

약불

양파가 투명해지고 고소한 향이 올라오면 냉동새우, 오징어를 넣고 불을 중강불로 올려주세요

중강불

뒤적여가며 골고루 익혀주고 오징어가 익었으면

홀토마토 또는 토마토 약간, 토마토소스 3T를 넣고 섞어주고

고추장 풀어놓은 홍합육수, 고춧가루를 넣고 약간의 매콤함을 더해줄게요

이어서 올리고당 2바퀴를 넣고 뒤적여가며 끓여주었어요

올리고당을 넣어주면 단맛과 감칠맛을 올릴 수 있는데요 단맛이 부담스러우시면 기호에 따라 양을 좀 더 줄여주셔도 좋아요

보글보글 해산물에 해물육수, 토마토소스가 조화를 이룬 모습이에요 :)

여기에 찬밥 1공기 200g 을 넣고 밥알이 잘 풀어지도록 소스와 섞어서 충분히 볶아줍니다 빠에야 만들기 할 때 보통 생쌀을 넣고 끓이지만 이미 지어놓은 찬밥을 넣으면 조리시간이 단축되어 더 간단하고 쉽게 파에야레시피 완성할 수 있어요 :)

햇반의 경우에는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않고 바로 사용하면 되세요

눌어붙지 않게 저어가며 온도조절에 신경 써 주세요 :) 육수가 자작하게 졸아들고 밥알과 재료들이 충분히 촉촉해졌으면 불을 끄고 마무리합니다

플레이팅 할 때 파에야팬은 두께가 두꺼운 주물팬이나 스텐팬을 사용해 주면 열 보존이 잘 되어 식사하는 내내 따뜻하게 드실 수 있어요 :) 맛있게 졸여낸 빠에야에 삶은홍합, 레몬슬라이스, 바질잎을 올려 플레이팅하고 풍미를 더해줄 그라노파다노치즈, 파슬리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냉동새우 오징어 홍합요리 완성이에요 :)

주물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