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한 알토란이라 한입꺼리도 좋은데 데치듯 살짝 삶아주는 이유를 아시겠죠~~ 조리는 시간이 있다보니 넘 삶으면 식감도 줄어들고 조리과정에서 다 부서져 버립니다.
물컹하지만 절대 뭉그러지지않고 그렇다고 딱딱한건 없으면서 달큰 짭쪼름함이 은근하게 씹히며 밥을 부르는 고급반찬.. 토란조림은 딱 그 느낌입니다.
밥을 부르는 밥 반찬들 참 많죠~!! 토란으로 국이나 탕을 끓이면 다 인줄 알기에 별다른 기대를 하지않았는데 양념을 해 조려놓으니 이반찬은 혼자가 아닌 여럿이 먹어야 좋다는 생각과 반듯이 밥은 넉넉하게 준비를 해 둬야 당황하지 않을겁니다. 맛나게 만들어 드십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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