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350
상품목록
main thumb
강철새잎

#김요리 #묵은김요리 #김무침만들기 #간단하게만드는김무침 #밑반찬 #술안주 #한꺼번에김굽기

눅눅해진 묵은김이 있는데, 내내 마음 한켠에 짐처럼 있었는데, 김무침을 한다 한다하면서 몸도 아프고 해서 차일피일 미뤘습니다. ​ 너무 많이 남은 묵은김을 한장 한장 구울 수도 없고.. 굽는다는 생각만 해도...서서 도대체 얼마나 있어야 하는가.. 그래서 더더욱 미뤘던 것 같아요. ​ 그래서 묘안을 찾았습니다. 아주아주 간단하게 한꺼번에 굽는 방법으로다가~~~ ​ 눅눅해진 묵은김을 잘게 잘게 잘라 준 후 팬에 중약불에서 구워내는 것입니다. 잘 저어가면서 골고루 뒤집어 가면서 구우면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묵은김도 잘 구울 수 있으니까요. ​ 그렇게 초간단하게 구워서 무쳐낸 김무침입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묵은 김을 잘게 잘게 찢어 줍니다. 그리고 겹겹이 뭉쳐지지 않도록 잘 흐트러 줍니다.

프라이팬

이제 중약불에서 구워 줍니다. 골고루 잘 섞어가면서 밑에 있는 것만 구워지지 않도록 뒤집어 가면서 구워 줍니다. 처음에는 손으로 뒤집다가는 점점 뜨겁게 구워지면 주걱으로 뒤집어가면서 구워 주시면 됩니다.

조리주걱

부피가 줄면서 바삭바삭하니 골고루 잘 구워졌습니다. 일단, 너무 뜨겁기 때문에 잠시 식혀 둡니다. 굽는다는 것은 바삭하게 만들기도 하지만서도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수분을 날리려는 목적입니다.
식혀 둔 구운김에 다진마늘, 다진파를 넣어 줍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단맛과 짠맛, 그리고 신맛을 더해 줍니다. 설탕, 매실액, 맛간장, 갈치액젓, 맛술, 식초를 넣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통깨와 참기름을 넉넉하게 둘러 줍니다. 그리고는 골고루 잘 무쳐 줍니다.
이렇게 무쳤더니 부피가 확 줄었습니다.
종지에 소복하게 담아 주면 눅눅해져서 먹지 못하는 묵은김을 이용한 초간단 김무침 완성입니다. 신맛과 짠맛, 그리고 단맛이 제대로 잘 어우러져서 딱 밥반찬으로도 좋고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좋겠더군요.

접시

등록일 : 2024-07-22 수정일 : 2024-07-22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댓글 0
파일첨부
돌나물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리조또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양배추덮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당근케이크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닭백숙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고추장멸치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소세지빵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꽈리고추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황태채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