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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의한끼

[감자전] 파를 품은 대파감자전

감자요리 중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게 뭐냐 묻는다면 바로 요 파를 품은 감자전이랍니다. 비주얼도 좋지만 맛은 더 좋은 감자전!
꼭 만들어보세요(맛보장)!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1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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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아삭한 식감을 위해 감자는 채칼로 얇게 썰어 10분 정도 물에 담궈 전분을 빼줍니다.

, 채칼

전분이 빠진 감자는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가운데 들어갈 대파나 쪽파도 미리 준비하는데, 칼로 채 썰어도 되지만 난 가위질이 더 쉬운 것 같더라구요. (작은 고추가 맵다고.. 대파보다 쪽파가 훤씬 향이 강하고 매워 가위질 하다보면 눈물이 핑~ 돈답니다)
이제 부침옷을 만들어 줄텐데 작은 볼에 물 60ml를 넣고 부침가루 4tbsp을 넣으면 농도도 양도 적당합니다.
부침가루에 계란 하나를 넣어도 되지만 이번엔 생략했어요. 그냥 담백하게 먹고 싶어서 ^^

숟가락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간불에서 감자를 부침옷에 적셔 서로 조금씩 겹쳐지도록 펼쳐놓아줍니다.

프라이팬

서로 떨어지지 않도록 적당히 겹치며 깔아주는 게 포인트

팬에 깔려있던 감자의 한쪽 면이 거의 익었을 때 뒤집어주고, 뒤집은 면 위에 송송 썰어두었던 파를 올립니다. 많을수록 맛있어서 더 올리고 싶었는데 이게 한계였네요 ㅎㅎ
파 위에 다시 부침옷을 입힌 감자를 차분하게 겹쳐 올려주었어요.
이제 노릇하게 구워질 때까지 서너번 뒤집으며 구워주면 됩니다.
어느정도 두께가 있는 전이라 요런 뒤집게를 사용해주니 편하네요.

뒤집개

간장은 진간장 1tsp에 고춧가루 약간과 쪽파를 썰어 넣었어요.
간장을 자른 감자전 위에 올리면 마치 피자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

접시 , 식힘망

팁-주의사항
채 썬 감자는 물에 담궈 전분을 제거해주세요.

등록일 : 2024-03-19 수정일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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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싱글의한끼

요리하는 디자이너이자 혼밥러! 건강한 한끼 레시피로 집밥 일기를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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