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야채류 (무 , 콜라비 , 당근 , 양배추를 세척후, 껍질 제거 세로로 얇게 썰거나 야채의 결 방향대로 컷팅 후 얇게 채 썰어 줍니다) (상추는 꼭지 제거 세척 후 반으로 접어 1cm 간격으로 썰어 줍니다) (깻잎은 꼭지제거 미지근한 물에 잠시 10분 정도 담구어 둡니다 후에 소쿠리에 내려 준비) (양파는 짜투리입니다만, 1cm 간격으로 썰어 줍니다) (꽈리고추는 세척 후 꼭지 제거 어슷하게 얇게 썰어 줍니다) (마늘은 세척 후 꼭지 제거 칼등으로 으깨어준 후 곱게 다져줍니다)
야채 준비 완료 후 튀김 고루묵을 준비합니다. 부침가루이긴 하지만 가루 안에 들어가는 성분이 밀가루와 전분이 들어가기때문에 튀김가루 대용으로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반대로 부침을 할 경우에도 튀김가루로도 반죽이 가능합니다) 부침가루 , 물 , 소금 , 후추간 을 한 후 농도를 너무 되지도 묽지도 않게끔 잡아주고 (고루묵이 덩어리지지않게 풀어줍니다) 핵심은 젓가락으로 고루묵을 찔러 탁 탁 쳐 줍니다 (이유는 과학적인 원리로써 밀가루 고루묵을 마찰을 시켜주면 밀가루의 성질이 작용하기때문에 좀 튀김시 더 바삭하고 깔끔함을 작용할 수 있다고합니다 (요리는 과학입니다
팬을 예열한 후 불조절 참기름80% 올리브오일 20% 비율로 기름을 추가합니다 참기름은 발연점이 높은 기름으로써 200도의 온도까지도 예열이 가능합니다 허나 올리브오일은 발연점이 낮기 때문에 적절하게 섞어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먼저 온도체크로 튀김 고루묵을 살짝 떨어뜨려줍니다 기름의 양을 배제하고 지금의 온도가 대략적으로 170도~173 온도라고 보면됩니다
온도를 맞추었으니 양파를 튀겨보겠습니다 이 온도를 유지하거나 조금씩만 가스불의 온도를 조절하면됩니다 제가 추가한 기름의 양은 5cm가 되지는 않으나 나름대로의 감으로 튀겨내고 있습니다 기름의 양이 많다면 1차적으로 튀기고 180도 이상의 온도에서 고온으로 2차적으로 튀겨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삭하고 보다 견고함을 위함)
깻잎도 튀겨보겠습니다.방법은 동일하나 깻잎은 조금 얇은 채소이기 때문에 불조절과 색감 유지가 필요합니다
깻잎도 튀겨서 채에 기름을 내려 줍니다
이젠 무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양이 꽤 많은 관계로 조금 많이.. 덜어내었습니다 양의 비율을 얼추 맞추어 줍니다 썰다보니 굉장히 많더라구요ㅋㅋ 잡생각을 했나봅니다.먼저 소금간을 해주고 일회용 장갑을 착용 후 살살 조물 조물 섞어줍니다.손수 다진 마늘을 넣어주고 동일하게 섞어 줍니다.참기름도 넣어주고 식초도 넣어주구요.소금에 절여진 물 식초물을 야채를 살살 조물하여 수분감을 내려줍니다 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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