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를 네 토막으로 썰어 주고 토막 난 오이를 밑 둥은 2센티가량 남겨두고 십자로 칼집을 내어 줍니다.
칼집을 다 내었으면 소금물에 1 시간가량 절여 줍니다.
1시간 절여진 오이는 그대로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줍니다.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의 핵심인 양념 준비를 합니다. 양파는 곱게 다져주고 부추는 1센티 정도로 썰어줍니다. 생강, 마늘도 곱게 갈아 줍니다.
고춧가루 5숟가락 , 새우젓 1숟가락, 멸치액젓 3숟가락에 양파 다진 것 마늘, 생강 간 것 부추 썰어 놓은 것을 넣어주고 찹쌀 풀도 넣어 잘 섞어 줍니다.
채반에 건져 놓은 오이에 열십자로 쪼게 놓은 사이에 영념 만들어 놓은 오이소를 채워 줍니다. 맛을 보시고 싱거우면 꽃소금을 취향 것 넣어줍니다.
오이 속을 양념으로 채웠으면 오이소박이를 김치통에 차곡차곡 넣어줍니다.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레시피는 간단하게 만들기가 쉽습니다. 양념도 간단하고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만들어 놓은 오이소박이는 하루 동안 실온에 두어 양념이 숙성되면 냉장고에 넣어 보관합니다.
오이 철은 아니지만 추석명절을 지내고 깔끔한 반찬을 원하시면 한 번쯤 만들어 드셔 보시면 게운 한 반찬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명절을 지내시면서 느끼한 기름진 음식을 드셔서 시원한 기분이 드는 반찬이 필요하시면 만들어 보시면 좋습니다. 아삭아삭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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