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뭇가사리는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를 하시거나 식단을 하시는 분들께 인기가 좋은 식재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또한 유해한 나트륨 배출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칼륨. 요오드 등 다양한 미네랄과 각종 비타민 성분으로 신진대사와 면역 체계를 향산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꾸준히 섭취하시는 게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정이사 우뭇가사리로, 맛도 건강도 지킬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레몬즙이 없으신 분들은 식초를 이용하셔도 되는데요 시어머님의 별미 냉국의 point는 새콤한 레몬즙과 우뭇가사리를 이용해서 만드는 거라서 웬만해서는 레몬즙을 사용해 주시고요, 빨간 파프리카 대신 홍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내셔도 참 맛있어요! 그리고 오이는 일부가 아닌 1개를 다 사용해서 만들어 주시면 건더기를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오이냉국은 조리 과정도 쉽지만, 들어가는 재료도 간단해서 더운 여름 휘리릭 ~ 만들어 먹기 좋으면서 새콤달콤 입맛을 확! 돋우는 별미 중에 별미인데요 오늘 시어머님 표 냉국 레시피는 기존과 조금 다른 재료를 이용해서 더! 맛있게 만들어 볼 거랍니다
오이는 소금을 이용해서 겉면을 문지르듯 닦은 후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 준비해 두었는데요 이때, 너무 세게 문지르시면 오이가 무를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힘 조절해서 씻어 주시면 되시고요 그 후 오이를 슬라이드 한 후, 얇게 채 썰어 주세요
냉국으로 드실 땐, 오이를 최대한 얇게 채 썰어 넣어 주시는게 호로록~드시기가 좋답니다 (굿굿)
이제 채 썰어준 오이에 소금 1큰술을 (5cc) 넣어 10분 정도 절여 오이에 간이 배도록 해줄 건데요 이때, 감칠맛을 내어줄 다시물을 함께 만들어 주시면 냉국을 만드는 시간을 절약하실 수 있어요
다시물은 생수 1200ml에 다시마 2장을 넣어 10분 정도 우려 사용해 주시면 맛이 참 좋은데요 오이 절이기와 다시물이 만들어지는 동안 냉국에 들어갈 나머지 야채 손질도 미리해 두시면 냉국을 빠르게 완성시킬 수 있으니, 함께 진행해 볼게요
양파는 먹기 좋게 얇게 채 썰어 준비해 주시고요 냉국에 고추를 넣어 드실 분들은 고추를 씻은 후 반을 갈라 씨 제거 후, 썰어 냉국에 넣어주시면 훨씬-깔끔하게 냉국을 즐기실 수 있고요 파프리카도 먹기 좋게 다진 듯 썰어 준비해 두시면 드디어 냉국에 넣어 줄 재료 준비가 끝이 났습니다
그다음 팩에 들어있던 우무묵은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헹궈준 다음,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이제 소금에 잘 절여지셨죠 , 오이는 소금에 절여진 상태에서 다른 볼에 옮기지 않고 바로 냉국을 만들어 줄 건데요, 볼이 작으신 분들은 옮겨서 진행해 주세요
절여진 오이에 손질해 놓은 나머지 재료들을 넣어 주시고요, 그다음 감칠맛 나게 잘 우러난 다시물을 부은 다음 냉국의 간을 새콤달콤하게 잡아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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