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파프리카, 꼬마 새송이버섯은 한 입 크기로 썰어주고 비엔나소시지는 칼집을 내주세요. 백종원 요리비책을 참고했는데 저는 양송이버섯 대신 꼬마 새송이버섯을 사용했어요. 냉장고 상황에 따라 채소들을 조절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비엔나소시지의 경우 칼집을 내주어야 간이 잘 스며들게 되고 모양도 예쁘게 보여요.
비엔나소시지 소스를 만들어 볼 차례. 간장 1T(10g), 설탕 1T(10g), 케첩 2T(30g), 식초 0.5T(5g), 간생강 0.5t(2g)을 넣고 섞어주세요. 다진 생강을 넣으면 풍미가 훨씬 좋아져요.
기름을 충분히 두른 팬에 다진 마늘을 넣고 볶다가 양파, 후춧가루를 넣고 볶아주세요. (기존 레시피에선 통마늘 사용했지만 저는 다진 마늘을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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